11월 12월은 #몰아보기 짬짬이 쏩니다~
오늘 비즈니스글에서 쓴 #문춘마르쉐, 겁나 잼나지요..?
근데 알고 보면 최근 #푸드커머스 는 정말 잼난 거 많지 말입니다?
머머 있었는지 몰아보고 가자요~~
2020년과 2021년엔 정말이지 잼난 푸드커머스가 쏟아졌어요. 푸드커머스를 파악할 땐 2가지를 꼭 구분하셨으면요.
식생활을 해결하려는 가성비커머스, 즉, 온라인 장보기 쪽인가, 아니면 맛나고 흥미로운 걸 입에 넣고 싶은 트렌드푸드 쪽인가 하는 거요.
이제 식품은 거의 ‘패션’이에요.
옷도 생필품으로서의 의복이 있지만 패션이 주도하지요? 그니까 꼭 필요한 거 말고도 요거조거 사는 이유는 의복이 패션이기 때문이에요. 생필품의 영역에선 기능, 가성비, 성분 등이 중요하지만 패션의 영역에선 재미의 흥미,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답니다.
기능, 커머스몰을 운영하는 시스템 같은 건 역시 천조국이 갑이고, 재미와 흥미 쪽에선 오덕의 나라 일본이 갑인 듯요. 제가 본격적으로 쓰진 않았지만.. 요기조기 사례는 많이 들었던 한국 사례 술담화 같은 가와이하고 잼나지요?
지금 푸드는 진정 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