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올해는 #중국을#겨냥한#신년캠페인 이 일찍들 시작되네요.
#버버리 의 황소모양 로고, #나이키 의 거리음식 스니커즈,
잼난 거 2개 모아봤어요~~
새해가 밝자마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신년 캠페인이 쏟아지고 있네요~
사실 이 신년 캠페인이란 게 럭셔리 브랜드엔 잘 없었어요. Holiday란 이름으로 클스마스와 신년을 함께 노리는 게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엔 신년이 되에게 중요해 진게.. 바로 중국시장 때문이에요. 정확히는 중국의 ‘구정’요. 중국은 사실 클스마스 따윈 별 관심없고 구정이 대목인데다.. 구정은 또 십이지가 바뀐다는 테마의 변화가 있잖아요?
이제 럭셔리 시장의 1/3이 중국에서 팔리는 걸 넘어.. 향후 3-4년 안에 1/2이 중국에서 팔릴 거라고 하는데요. 이런 수치는 정말 럭셜 브랜드들이 중국고갱님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봉사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것도 경쟁적으로..ㅋㅋㅋ
우선 버버리는 되게 일찌감치 구정캠페인을 내놨어요. 올해는 소띠해~~ 센스있는 소머리모양의 버버리 로고가 압권입니다…ㅋㅋㅋ 프라닥치킨처럼 버버리 소머리국밥 나올 거 같음요. 하핫


나이키도 상당히 흥미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이건 뭔가.. 좀 이해하긴 어려웠는데.. 하핫.. 중국의 거리 음식을 관념화한 스니커즈라네요… 뚜둥~ 일단 요래 생김요.

이게.. 어디가 중국음식일까나..? Nike 이야기로는… 밀가루 요리를 상징하는 베이지색.. 녹두 수트의 색과 질감을 상징하는 스웨이드 토박스.. 측면 엠보싱은 시안지역에서 먹는 모라는 빵.. 이런 걸 상징한대요… 움.. 진짜..?
사실 중국인도 먼소린지 모를 이 컨셉을 이해키기 위해 나이키는 뒷면에 일단 한자 食을 떡하니 새겨놓았어요. “어우씨 이거 먹는 거에서 영감얻은 거다 늬들.. 몰라보기 없기다!’ 함서요. ㅋㅋㅋㅋ

Nike이즈 뭔들 안팔리겠어유? 이 스니커즈는 양쪽이 짝짝이인 스니커즈예요.
지난해 럭셔리들이 쭘 굶었어서.. 지금 젤 코로나 영향이 없는 중국에 올인하고 있는 듯요. 이번엔 굉장히 일찍들 구정 캠페인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번엔 또 누가누가 잼난 걸 할지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