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와~ 신기한 통계에요. 요즘 #소셜빨 이 전같지 않다는데유?
#인스타그램 이 대단하다곤 해도
이제 통계로는 #절반미만에만#영향 을 주고 있대유~
움.. 좀 남다른 통계가 나왔는뎁쇼..? 그동안 우리는 보통 인스타그램이 쇼핑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지대하다는 통계를 주로 봐왔잖아요?
근데 마케팅 자동화 기업 Selligent가 5,000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봤더니요. 응답자의 41%만이 지난 6 개월 동안 적어도 하나의 구매 결정이 소셜 미디어 광고의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 구매한 건 36% 정도였답니다.
또 인플루언서들이 소비자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이 보고서는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응답자 중 3분의 1(3 %)이 인플루언서 게시물이 광고고일지 모른다고 생각했고, 응답자의 36 %는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물건을 홍보 할 때 미워졌다는데요? ㅋㅋㅋㅋㅋ 아, 아니.. 밉기까지…?
10명 중 4명 (41 %)이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해 소셜미디어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해요. 이 중 40 %가 Facebook을 종료했구요..워쩔.. 페북… ㅠㅠㅠ 17%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줄였고, SnapChat도 15% 줄였답니다. 소셜미디어를 멀리한 건 주로 여성보다 남성이었어요.
또 하나 재밌었던 건요. ‘타겟팅 광고’ 있쥬? 자기가 뒤지고 다닌 것들이 귀신이 되어 날 따라댕기는 광고요..ㅋㅋㅋ 베이비 부머 어르신들은 65%가 이걸 소름끼쳐 한다네요.. 크하하하.. 어르신들께 누가 그런 짓을 해써..응..?!
그 밖의 주목할만한 결과도 있었어요.
• 응답자 중 절반 (51%)이 좀 더 개인화 된 경험을 얻는다면 개인 정보를 기꺼이 공유하려고 하구요.
• 응답자의 96%는 문제를 신고 한 후 24 시간 이내에 브랜드가 응답 할 것으로 예상하고 90%는 동일한 기간 내에 해결책이있을 것으로 예상한대요.. 헉.. 아셨죠? 이제 미적거리면 죽음입니다!
신기한 통계였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