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요즘 #스마트선반#SmartShelf 가 어디까지 발전했게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분을 없애는 #옴니채널,
그거슨 #스마트택 에서 시작되는 지도요~
월마트에서 아주 영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오프라인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은 눈여겨보셨으면요.
최근들어 소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쇼핑을 해요. 우리는 옴니채널이란 이야기를 자주 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공감할 만한 옴니채널 경험이란 어떤 걸까요?
오프라인 리테일러들이 놓치기 쉬운 것이 하나 있는데, 오프라인 환경은 실은 온라인 환경처럼 친절하지 않다는 거예요.
온라인에선 제품 하나 하나 마다 상세설명이 달려있고, 이를 산 고객들의 후기와 별점들이 달려있죠? 똑같은 매장을 오프라인에서 살 때엔 소비자는 아 설명도 별점도 볼 수 없어요. 식품 같은 경우는 제품을 들어 후면 라벨을 통해 성분을 알 수 있긴 하지만 실제로 맛은 어떤지 몇명이나 좋아했던 음식인지는 알길이 어렵죠.
바로 이런 갭을 좁히기 위해, 최근 월마트의 제품에는 ‘이커머스식 라벨’이 붙고 있다고 해요.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온라인에서의 별점을 라벨에 함께 표기해주는 거죠. 요렇게요!

모든 제품에 표시된 건 아니고 ‘가구’나 ‘전자제품’ 같은 비싼 제품들에 표기되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별점이라는 게 계속 바뀌는 거 아닙니까? “
ㅋㅋㅋㅋ 아이 참~ 요즘은 Smart Shelf 시스템이 있잖아요~~ 저걸 용지에 프린트해서 다는 게 아니라, 저 라벨 자체가 전광판 같은 거라 온라인과 연동해 두면 저절로 바껴유~~Kroger같은 슈퍼는 아예 이 시스템 자기네가 개발해서 남한테도 팔고 있답니다.
과거에 제품 하단에 QR 코드를 두어 그걸 모바일로 스캔하면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시도는 꽤 많았어요. 하지만 라벨에 직접 써 있는 게 더 직관적인 듯요.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 스캔이란 넘나 귀찮은 거..
이제 커머스를 한스텝씩 고도화할 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