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페이스북 이 트렌드 리포트를 냈네요.
이름하여 #미래를#형성하는#5가지#소비트렌드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자요~
코로나로 미래가 안개 속에 모호한 지금,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기간 새로 출현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미래를 형성하는 5가지 변화‘란 리포트를 냈어요.
소비자들은 이 기간동안 어떻게 변했을까요? 페이스북이 짚어낸 5가지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1. Safer shopping (더 안전한 쇼핑)
가격과 편리함은 오랫동안 쇼핑에서 중요한 요소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안전함이 훨씬 중요해졌죠. 소비자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을 선호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비대면 방식과 BOPIS같은 옵션을 선호하고 있어요.
페이스북이 실시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의 40%가 팬데믹 이후에도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할 거라고 대답했어요.
아래는 각 지역별로 메세징앱에서 추린, Contact free(비대면), Curbside(드라이브스루픽업), Home delivery(배달)란 단어의 증가량이에요. 소비자들의 대화시 이런 단어의 사용은 캐나다의 경우 13배, 일본의 경우 1.2배 늘어났어요.

2. Mindful wellness (충만한 웰빙)
코로나 기간에 원예나 요리가 늘고 플랜티플루언서가 인기를 모으는 등 사람들은 각자 마음을 쏟을 곳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한국의 아이디어스나 미국의 Etsy가 잘되는 데에는 사람들의 DIY 트렌드가 큰 역할을 하고 있죠.
페이스북에서는 명상 앱 다운로드, 요가 수업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quarantinebaking의 부상을 예로 드는데요. 효모로 발효해 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워도우(Sourdough)에 대한 대화가 미국에서 전년비 11% 증가했다고 해요. 이 밖에도 아크릴 페인팅에 관한 대화가 전년비 두 배로 증가, 텃밭가꾸기에 대한 관심은 39.5 배나 증가했어요.

3. Glocal community (글로컬 커뮤니티)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한국의 당근마켓에 준하는 커뮤니티사업을 하고 있어요. 중고거래 뿐 아니라 지역 사업자들을 주민과 연결하는 거대 커뮤니티죠. 락다운은 도리어, 온라인에서 이러한 지역적 연결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Facebook에서 지역 비즈니스 검색 클릭 수가 23 % 증가했고 커뮤니티 회원수는 3.3배 늘었다는 군요.
아울러 이탈리아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전세계의 응원 메세지가 쏟아진 것 처럼 코로나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어요. 2020년 1월 이후 전세계 사람들은 Facebook과 Instagram을 통해 COVID-19 관련 모금 행사에 1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죠.
4. Gen Z’s regeneration (Z세대의 재건)
2020년에는 전 세계의 41%가 25세 미만이에요. Z세대는 무시하기에는 이제 너무 클 뿐 아니라 말그대로 미래입니다. 흥미롭게도 Z 세대는 여러면에서 전염병에 의해 가장 많이 변화된 세대예요.
전 세계 평균과 비교할 때 Z세대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부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모든 면에서 이들의 온라인 액티비티는 급증하고 있어요. 아래표를 보면 온라인 러닝 분야의 활동은 1.53배 늘어났죠.

아울러 세계적으로 Z 세대는 코로나 이후 다른 세대에 비해 환경문제에 더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1.21배 많은 응담자가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고 말하죠.
5. Connected convenience (연결된 편리함)
단절이란 기간은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방식의 연결법에 눈뜨게 만들었어요. 라마단 기간동안 중동지역 응답자의 94%가 페이스북 메시징 앱을 사용했어요. 또미국에서는 최근 원격 진료를 시도한 사람들의 79%가 처음으로 원격진료를 시도해봤다고 대답했죠.
이번 연말 연시 쇼핑에선 쇼핑객의 40%는 친지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곳에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해요.
이 보고서의 원본은 여기를 눌러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이 보고서 내의 관련링크들을 누르시면 페이스북이 조사한 다양한 상세통계를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