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일본에는 아무도 모르는 #우주항공도시 가 있답니다.. 하핫.
주인공은..한국 시흥시 규모의 시골도시 쿠리시키 시!
시골유지들이 모여 #하늘을나는자동차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저 스터디하다가 신기한 거 봤지 말입니다..?
그 왜.. 에어택시라고.. 하늘을 나는 택시 비즈니스 한다는 스타트업들 엄청 많잖아요..? 우리나라도 2025년에 상용화한다면서 지난해 헬기보다 작은 드론택시를 시험운행 한 적 있었구요.
보통 이 기술을 개발했다는 기업들 보면.. NASA, AT&T, Uber, 현대.. 뭐 이 정도 빅네임들이 주도해줘야 되는 건지 알았는데요. 일본에선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岡山県倉敷市)의 경영자들과 지역 유지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空飛ぶクルマ)’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가 대체 어딨는 도시인가 봤더니.. 와.. 인구 50만이 안되는 지방도시더라구요. 인구는 한국으로 치면 시흥시나 제주시 규모예요. 근데 나름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꿈꾸는 도시라네요…
이 도시 분들이 과학자를 고용해 개발한 건 아니구요. 중국 광저우시 이항(Ehang)이 만든 거를 쓰는 거예요. 오오 이항은 벌써 클라이언트가 생겼네유! 일전에 Wolfpack Research에서 이항이 제품이나 기술, 고객확보 부문에서 대외적으로 거짓말 치고 있다고 막 깐적 있었어요. 주가가 1/3토막 났었죠. 근데 기술은 진짜인 모양이네요.
이 도시에서 만든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이달 4일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다네요. 호오… 비가오는 데도 잘 날랐대요.
요게 항공기로 분류되는데.. 한 대에 2억원한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