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징적 유통 #하라주쿠#라포레 이들은 최근 '#사랑과_광기의_시장'이란 코너를 오픈했어요. 최근 성장 중인 쇼루밍 트렌드와 크리에이터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해요.유통은 이제 #콘텐츠 산업이랍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일본의 하라주쿠 라포레에 최근 새로운 개념의 리테일 코너가 문을 열었어요.
최근들어 일본에선 '팔지 않는 매장', 즉, 쇼루밍 형태의 매장들이 여기저기 오픈하며 유통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어요. 이들 방식은 미국에선 문을 닫은 B8ta 방식에 기초해 하나의 스토어를 여러 브랜드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요.
즉, 유통이 미리 공간을 배분해두고, 브랜드들은 그 스토어의 한 코너를 저렴한 가격의 정액제로 들어와 팝업을 여는 거예요. 미국에선 이미 이런 콜렉티브 팝업이 대세라고 몇번 설명드린 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