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로벌 #소비자조사 에 의하면요.
현존하는 브랜드의 #77%는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그 브랜드의 존재에 대해 아무런 의미도 느끼지 못한답니다..쩝
깜짝 놀랄 통계가 하나 나와서 소개해요. 어느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대부분이 없어질 거라네요.
Havas Meaningful Brands 2019 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브랜드의 77 %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으며 곧 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이 기관에서 2008년부터 이 조사를 실시해왔는데, 암도 신경쓰지 않는 브랜드 비율이 2017 년 보고서보다 3% 높고 연구 이래 최고라네요.
일단 이런 위험에서 안전한 브랜드, 즉 소비자들이 ‘유의미하다’고 말하는 우등생들 중 상위 10위는요.
Google, PayPal, Mercedes-Benz, WhatsApp, YouTube, Johnson & Johnson, Gillette, BMW, Microsoft 및 Danone 등이었대요. 저 애플 안들어가서 깜놀했잖아요. 헉, WhatsApp.. 나도 쓰지만 유툽과 나란할 줄이야..
이 브랜드들은 주식시장에선 다른 브랜드들을 무려 134%나 앞서고 있다고 해요. 빈익빈 부익부.. 이 더러운세상! 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브랜드들이 너도 나도 ‘컨텐츠’, ‘컨텐츠’ 하잖아요? 하핫.. 그 ‘브랜드 컨텐츠’ 에 대해일침을 가하는 \결과도 있었답니다.
소비자의 90%는 이렇게 말해요.
“브랜드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전달할 거 같아”
그리고 소비자의 58%는 또 이렇게 말해요.
“근데 그 컨텐츠들이 좀 빈약해서 그 브랜드 물건 파는데 관계는 없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찔리쥬?
그리고 소비자들이 점점 정치적 행동으로서 소비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리바이스도 정치적 선봉에 서면서 인기를 끌게 된 측면이 있다고 함 말씀드렸쥬? 소비자의 55 %가 정부보다 브랜드들이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데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이 조사가 무시하기 쬠 그런게 표본이 어마 크네요. 1800개 브랜드로 31개국에서 350,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에요.
훔..원보고서가 왜 링크가 없을까.. 돈주고 사야 하나봐요.. ㅋㅋㅋ 구하신 분 공유부탁해요!
과연 내 브랜드는 몇년 뒤까지 짱짱할까유? 오늘 고거슬 고민해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