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Bo#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와~ 요즘은요. 택배함이나 사물함 중 #온도조절사물함 이 인기예요.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보관합니다.
중국만 인기인줄 알았더니 글로벌일세!pis(Buy Online Pickup In Store)가 잘 활성화되지 않는 나라예요. 왜냐면 배달이 너무 쉬워서요…하핫.
그런데 이 상황이 스마트하게 편한게 아니라는 게 한국의 문제죠. 스마트 배달을 가속화하고 있는 나라들도 서로 서로 BOPIS를 활성화하며 부담을 줄이는 데.. 한국은 속도전이지 그렇게 스마트 배달은 아니쥬..?
주문통합도 안되고.. 노동 최적화도 안되어 있어서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양산하고 배달맨은 배달맨대로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소비자만 편하다고 이커머스를 해재끼는… 사회적 부담을 가중하는 면에선 조금 반성해야 하는 양상이에요.. ㅠㅠㅠ
해외에선 코로나로 ‘언택트’가 중요해지면서 도리어 사물함에서 찾는 흐름이 더 활발해졌답니다. 식품 같은 경우 온도가 중요하잖아유..? 그래서 중국에서 온도 제어 사물함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어요. 뜨거운 거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은도시락은 뜨겁게, 야채는 신선하게 픽업할 수 있는 거죠.
근데 이게 중국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지 뭐예요.
수퍼마켓 기업 Albertson에서 자기네 수퍼체인 SAFEWAY에 온도제어 사물함을 설치했다네요. 신기해서 찾아보니.. 이런 거 하는 기술기업들이 미국하고 유럽에 쎄고 쎘….ㅠㅠㅠ
이번에 Smart Kitchen Summit 2020 Startup Showcase 의 우승자가 누구였게요..? 신선도시락 배달 사물함 기업인 Minnow요. 아래가 Minnow예요. 기엽쥬..?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