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워매애~ 계속 추락하던 #뉴욕#부동산 이 다시 뜨거워지네요.
상업부동산, 주거부동산 모두 살아나는 분위기예요.
우리의 명동도 곧 살아날까유..?
뉴욕시 부동산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듯요.
부동산 회사 Corcoran Group은 2021년 상반기 동안 222 건의 펜트하우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Bloomberg에 밝혔어요. 펜트하우스 거래가 이렇게 많았던 건 14년 만에 처음이라네요.
같은 속도로 판매가 계속된다면 맨해튼은 2021년에 500채 이상의 펜트하우스 판매되는 진기록을 기록할 예정이예요. 2007년 불황 직전에 뉴욕에서 501채가 거래된 기록이 남아있는데 여기 근접하게 되는 거지요.
Mansion Gl보고서에 따르면 이 도시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 목록은 현재 울워스 빌딩 안에 있으며 7900만 달러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피나클(The Pinnacle)”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건물은 건물의 맨 위 5개 층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에 1억 1천만 달러에 처음 상장되었습니다.
그런데 펜트하우스 판매는 빙산의 일각이에요. 맨해튼 부동산이 지금 전반적으로 후끈 달아오르는 중요. 중개업체인 Douglas Elliman과 부동산 감정평가사인 Miller Samuel의 최근에 낸 보고서를 보면요.
맨해튼의 평균 매매 가격이 2021년 2분기에 8분기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요. 지난 6년 동안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면서요.
임대료도 올라서 2021년 6월에는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신규 임대 임대 계약이 체결됐어요. 아직 전성기 임대료가다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싸게 신규임대하려는 수요가 높고.. 싼물건이 빨리 빠지다보니.. 당근 임대료도 오르게 되는 거죠.
뉴욕을 떠났던 인구가 지난해 줄을 지었던 것처럼, 올해 초에는 뉴욕으로 이주하는 인구도 늘었어요. 2021년 1월과 2월에는 인구가 1900명 증가했고, 이 속도는 2019년에 비해 2배나 빠르다네요.
호오.. 이렇게 뉴욕 부동산이 돌아올까요? 한국의 명동은 과연 언제나 돌아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