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석이 늘고 있어요. #스타디렉터 들의 사임한다는 소식은 많지만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소식은 없는 상황.. 최근 구찌가 뎀나를 새디렉터로 임명했단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지금 #럭셔리 브랜드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LVMH 산하 패션 하우스 로에베(Loew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지난 월요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어요.
이 소식은 충격을 주었어요. 앤더슨의 다음 행보가 발표되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항간에는 그가 Dior의 최고 자리를 차지할 거란 소문이 몇 달 동안 돌았어요. LVMH는 Kim Jones가 최근 Dior Me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떠난 뒤 그 공석을 채우지 않고 있어요.
Dior도 후임을 밝히지 않은 상황인데요. 현재는 조나단 앤더슨이 그룹을 떠나는 걸 LVMH가 붙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