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무려 미셸오바마와 스테판커리가 뭉쳤답니다. 무엇을 위해..? 스포츠 음료를 위해..! 요즘 건강 음료가 핫한 CPG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지요? 두 셀럽이 만든 제품은 요러합니다.
최근 생각지 못한 두 셀럽이 함께 손잡고 스포츠 음료를 출시했어요.
NBA 4회 우승자 스테판 커리가 미국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Plezi를 출시한 건데요. 이 제품은 미셸 오바마가 공동 창립한 공익 기업 Plezi Nutrition을 통해 출시됐어요. Plezi Nutrition은 202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한 식음료 사업을 하는 공익 기업이에요. 더 건강한 차세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스테판커리 역시 아내 아이샤(Ayesha)와 함께 2019년에 비영리단체 Eat. Learn. Play.를 설립하며 아동 건강과 영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는데요. Plezi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서 Eat. Learn. Play.와 협업해 다양한 행사에서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