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아마존 이 새로운 #슈퍼마켓#브랜드 를 낸다는데유?
아마존고도 있고, Whole Foods도 있는데 갑자기 왜?
거기다 이 매장은 줄서서 결제해야 한답니다.
머하는 거야, 아마존? ㅋㅋㅋ
여러분~ 아마존이 새로운 포맷의 식료품점을 연다네유?
새로운 포맷이란 뭘까나..? 첫째 아마존고가 아니랍니다. 둘째 Whole Foods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거기엔 Just Go Out 기술이 없어서.. 줄서서 계산해야 한다고 해요.
머..머지..? 왜 만드는 거고.. 대체 먼 베네핏이 있는 걸까나..?
이건 지난 월욜에 발표난 건데요. 아마존이 내년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식료품 점을 낼 거라면서 사람을 뽑고 있다고 해요. 호오.. 그리고 WSJ에서는 이 낌새를 이미 3월부터 눈치까고 있었다네요.
여러분은 얘네가 왜그런다고 생각함요..? 사실 아마존고랑 Amazon books 모두 지금 벌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제 생각은 말이죠.. ㅋㅋㅋ
사실 지금도 아마존이 온라인으로 식품 배달 당일서비스 같은 거 시작하면서 엄청 돈까먹구 있잖아유? 재고를 예측할 데이타가 없어서 어마무지한 비효율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에요.
이럴 땐 누가 유리하다..? ㅋㅋㅋ 월마트요. 의외로 오프라인 거점을 중간 중간에 가지면 재고 비효율을 감소하는 완충제가 돼요. 그래서 제가 전에 쿠팡을 이길 수 있지만 월마트처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린 거랍니다.
근데요.. 이걸 하려면… 우아.. 초반에 돈 무지 깨질걸요..? 지금 온라인도 재고 예측할 데이타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매장도 데이타 없으면 물류관리 힘들어서요. 움.. 근데 세심하게 도시를 고른 걸보면, 그나마 자기네 배송 데이타랑.. 이런 거 보고 고른 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요. 그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건 백엔드랍니다.
까무러치게 개편한 서비스, 그 까이 꺼 누가 제공못하냐구요. 중요한 건 내가 벌면서 해야하는 게 어려워서 글치.. 암튼 니 주식을 사 둔 나로서는 잘되길 바란다,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