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와~ 잼난 소식이에요~ 여러분 #우버 의 #카고 아셔유?
카고는 우버차량내 미니편의점? 하핫 뭐 그런앤데요.
워매애~ 인제 아예 #쇼핑앱이 #됐어라?
우버가 쇼핑앱 만들어 어따 쓸까나..?
우버가 선보인 카고(Cargo) 서비스 아세유? 이건 작년에 한국에도 소개된 건데요. 우버내 편의점이랄까..?
호텔안에 미니바처럼, 우버 차량 안에 미니박스가 있어요. 간식이랑 치약 치솔도 있고.. 뭐.. 대충 요래 생긴 박스예요.
거..참.. 신박한 생각일세 했는데요. 하핫.. 1년도 안돼 우버랑 카고랑 대박 친해졌나봐요. “기왕 이리 된거 대놓고 장사해보자!” 함서 앱을 출시했지 말입니다..? ㅋㅋㅋ 이름하여 Cargo Store 앱이에요. 진짜 쇼핑앱이에요!
인제 과자쪼가리만 사먹는 거 아니구요. 우버타고 가면서 이거 저거 쿠팡쇼핑 하듯 쇼핑할 수 있어요. 뭐뭐 파냐면, 아마존 에코, 애플 아이팟, 한국의 알트렁크 만큼 유명한 미국의 AWAY 트렁크 등 빵빵한 거 많이 팝니다.
여기서 큰 2가지 의문.
- 왜 이 앱을 우버랑 냈을까나..? 카고가 우버안에 박스를 설치해야 했을 때는 우버를 끼고 장사해야 하지만.. 굳이 이런 앱을 우버끼고 만들 필요가 있을까유..?
: 네. 이 앱은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로지우버를 타는 동안에만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10% 페이백을 받아요. 우버 크레딧으로요. 우버가 깊이 관여되어 있는 거죠. - 소비자가 굳이 여기서 살까나..? 세상에 넘쳐나는 게 쇼핑앱인데 말이죠.
:하핫 요부분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얘네는 ‘오늘의 딜’같은 한정 제품을 팔아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랑 파트너십을 맺어 5천원짜리 영화권을 판다던지, 15-20달러에 번들로 영화를 판다던지요. 즉, 우버를 타고 있을 때 Cargo Store앱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제품들을 던지고 있어요.
신박하쥬..? 이런 딜 제품 번들제품이 많기에 전품목 무료배송이 가능하답니다. 이건… 하핫 상당히 신박한데요! 특히 뉴욕처럼 공항까지 택시 많이 타는 곳에선 그 긴시간 한번쯤은 들어가보지 않을까유..?
아직도 발굴할 커머스가 있다니 감탄할 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