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움.. 이상한 거 봤쪄여~ #인공피부#핸펀케이스…
엄청난 촉각을 자랑한다는데.. 겁나 징그러워여!
왜 만들었는지 이해되시는 분 설명 줌..ㅠㅠㅠ
저는 역시 과학자가 아닌가봐요. 되게 이상한 상품을 하나 봤는데.. 만든 이의 마음이 뭔지 알 길이 없었어요.
지난 주에 나온 건데요. 소름끼치게 촉감을 구분하는 인공피부로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었더라구요. 움…왜…? 이게 정육점에 가면 돼지고기 엎어놓은 거 같이 생겼구… 울퉁불퉁해요…ㅠㅠㅠ 넘 징그러…
일단 얘가 촉각이 얼마나 민감하냐면요. 이 인공피부를 건드리고, 간지럽히고, 꼬집고 하면, 그 감촉을 세기별로 다 구분하는 재주가 있어요. 어마 신기하니까 비디오 함 볼까유?
근데.. 다 보고난 느낌은요. 그래서 뭐…? ㅋㅋㅋㅋ
움… 이런 재주는 장차 어디에 쓰이는 걸까유..? 글고 저 징그러운 촉감이랑 외관을 어쩐다쥬..?
알 수없는 과학자들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