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시대에 새로운 변수들이 생기고 있어요. #온라인_약국 이 그 첫번째 변수였다면, 이제 #제약회사_D2C 가 두번째 변수가 되고 있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제약회사에게..?
요즘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처리하는 약국 시스템이 글로벌하게 확산되고 있지요?
한국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참이지만, 미국엔 Amazon Pharmacy, CVS, Walgreens 등이 널리 보편화되어 있구요. 일본도 최근 들어 이 방식이 확산되기 시작했어요. 노인 인구가 늘고 지방이 고립화되면서 노인들이 평소 먹던 고혈압 약 등을 처방받으러 멀리 있는 약국을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정부가 규제를 완화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