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라이브의 천국 중국에선 요즘 #가상#라이브스트리머 가 뜨네요.
정말 가상캐릭터랑 수다 떨며 물건을 팔아요.. 머지..? ㅋㅋㅋ
심지어 겁나 인기라는 거어어!
라방의 나라 중국은 지금 가상 라이브스트리머들이 제 2전성기를 끌고 있어요.
이미 가상의 천국 빌리빌리(billibilli)는 중국 Z세대들에겐 감히 누가 어쩔 수 없는 성역을 구축하고 이제 이커머스에도 매진하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쥬?
여러분은 ‘빌리빌리’가 어디서 비롯된 말인지 아시나요..?
ㅋㅋㅋ 그거슨 바로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일본 만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とある科学の超電磁砲:A Certain Scientific Railgun)’의 주인공 미사카 미코토가요. 레일건을 쏠 때 ‘빌리빌리~~’ 하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나온 빌리빌리예요.

일케나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중국 애기들에게 가상 라이브스트리머란 곧 애니메이션 캐릭터랍니다.
지난 618축제 때는 일본의 인기 캐릭터 하츠네 미쿠가 가상 라이브스트리머로 참석했어요. 위의 헤드라인에 있는 애가 미쿠예요. 얘가 뜨니깐.. 다른 유명 라이브스트리머들이 쭈그러든거…ㅋㅋㅋㅋ Wang Yibo와 같은 애보다 훨 많은 천만 페이지방문을 얻었답니다. 얘한테 쏟아진 가상 선물도 어마 많았다네요.
미쿠는 인기가 대단해서, 작년엔 버버리에서 미쿠용 드레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는 놀라운 사실!

또 지난 4월에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Li Jiaqi가 가상 가수 Luo Tianyi랑 공동캠페인을 했는데요. 5월까지 방송한 두번의 세션에서 최대 3백만 명의 시청자가 나왔대요. 허허.. 나의 뇌구조는 이해불가요. 눈에 별들어간 것들이 싫어라…ㅋㅋㅋㅋ

더 신기한 건 말이죠.. 요샌 아예 라이브스트리머용 가상 캐릭터를 만드는 기업들도 늘고 있답니다. 아래는 모모짱이라고 얘도 눈에 별 하나가득 들어있는 애인데 요즘 떠윈에서 활동 중요. ㅋㅋㅋㅋ

이런 가상 스트리머들이 하도 인기이다 보니까요. ㅋㅋㅋ 중국에선 남자 인플루언서들이 자기 캐릭으로 만든 여자 스트리머를 만드는 경우도 생기고 있어요. 아래는 떠윈에서 @Maoguangguang이란 계정으로 활동하는 남성이 만든 여자 스트리머예요. ㅋㅋㅋㅋ

ㅋㅋㅋ 잼난 트렌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