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가끔 쓸만한 보고서가 나오는 #페북#IQ,
이번엔 #Z세대의#4가지#특성 을 정리했어요.
얘네들이 어떤 애들인지 쓱 한번 정리합니다.
가끔 페북 보다보면.. 참 쏠쏠한 무료 보고서들이 쏟아지지 말입니다..?
지난 주에 Z세대 보고서가 하나 나왔어요. 제목은 ‘Me is We (내가 곧 우리)’예요. 이 내용 순식간에 훑어 볼께유. ㅋㅋㅋㅋ
이 보고서에서는 Z세대의 특징을 아래와 같은 4가지로 꼽고 있어요.
Advancing inclusivity : 향상된 다양성
: 백인만 나오고, 이쁜 사람만 나오고, 날씬한 사람이나 몸짱만 나오면 안된다고 저도 여러 번 말씀드린 바 있쥬..? 성별, 인종, 종교를 넘어 개개인의 리얼한 개성에 대한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해요.
Channeling curiosity : 엄청난 호기심
: 이 세대들은 정보습득에 대한 엄청난 갈망이 있는 세대라네요. 다시말해 ‘닥치고 사. 내가 좋다고 했지. 나 대기업이잖아’ 이런 게 잘 안통하는 세대요. ㅋㅋㅋㅋ 그래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설명하고 이런 정보가 Z세대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곳에 널려 있어야 돼요.
Seeking reciprocity : 커뮤니티 추구
: Gen Zers는 개성을 존중하지만 커뮤니티가 만드는 연결을 갈망하는 세대예요. 꼭 Trevari같은 클럽일 필요는 없어요. 이 세대들은 온라인 공간 어디서든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말하고 싶어한답니다. 자동차에 대해선 무려 93%의 Z세대가 그룹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고 음식에 대해서도 80%가 참여하고 있어요. 이러니 요즘 풀뿌리 마케팅이 잘만 먹힐 밖에요.

Championing “from me to we” : 나에서 우리
: 이 세대들은 같은 나라 어른보다 남의 나라 또래에게 더 친밀성을 보이는 세대예요. 스스로를 글로벌 시티즌이라 생각한다네요. 이에 나라별로 스스로를 얼마나 글로벌 시티즌이라 생각하는가 물었는데.. 하핫.. 나라 성향이 있나봐요. 독일 애들하고 우리나라 애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아그들이 40% 대예요.

그래서 마케터들에게 결론은 뭐다..? 움… 페북에선 커뮤니티를 만들고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잘 활성화해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뭐 이런 충고들을 해요.
한마디로 잘 하라는 얘기죠. 자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