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w #패션위크 #트렌드
#가죽 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여성복에서 디자이너들은 이제 레더를 #실크 처럼 다루고 있어요.
주름과 러플로 풍성해진 #볼륨레더 스타일을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레더는 1년 전부터 여성복에서 가장 핫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어요.
Fur Free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선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소재가 가죽과 양털입니다.
올해에도 여전히 수트, 팬츠, 트렌치, 드레스 등 다양한 품목들이 레더로 제작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 비해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볼륨'을 가미한 레더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거예요.
디자이너들은 러플을 달고 주름을 잡고, 레더를 마치 실크처럼 다루고 있어요.
과거에는 타이트한 스키니 팬츠 형태의 모토(Moto)팬츠와 라이더 자켓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루즈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들이 새로운 잇스타일로 부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