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중국의 #경기 가 어째..돌아오는 둥 안돌아오는 둥이네요.
거리에 사람은 늘었지만 가두경기는.. 느는가 봉가 수준..
하아아아……..
훔.. 중국의 소비가.. 생각보다 탄력적으로 돌아오고 있지 못하단 소식이에요.
Nikkei Asia Review지가 지난주 보도한 바에 따르면요. 대도시들에서 대부분의 리테일들이 매장을 오픈했어요. 식당의 약 80 %와 상업 시설의 90 % 이상이 중국 전역에서 사업을 재개했다는 군요.
하지만.. 트래픽은 여전히 절반 수준에도 못미친다고 해요. 상해 월마트 직원들을 인터뷰했는데, 그들 모두가 소비회복을 실감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럼 매출은 늘었을까나..? 그것도 코로나 기간과 비슷하다네요.
쇼핑센터와 식당들이 문을 열긴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바깥활동을 꺼리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염려해서 ‘돈절약모드’에 들어갔다는 게 문제요.
코로나 기간에 호황을 누렸던 이커머스와 배달업계는 여전히 생필품 중심으로 잘되고 있어요. 즉, 잘되던 이커머스가 계속 잘되고, 오프라인은 오픈은 했지만 아직 구매가 잘된다고 느끼기는 애매한 상황요?
정말 중국이 U자형으로 회복되는 게 맞는 듯 해요. 우리도 같은 상황에 대비하려면 다같이 힘을 합쳐 라이브쇼핑축제라도 한판 벌여야 하는 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