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가나근 Snapchat 이 지난달에 AR 슈즈 트라이온 기능을 발표했었어요. AR로 신발을 신어보는 기능을 스냅챗이 아예 신발회사들 쓰라고 만들어놓은 거죠.
글고 구찌가 이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브랜드가 됐네요.
구찌는 Gucci Ace, Gucci Rhyton, Gucci Tennis 1977, Gucci Screener의 총 4 가지 스타일의 신발을 보여주는 두 개의 렌즈를 만들었어요.
Snapchat 사용자는 화면에서 구찌의 렌즈 중 원하는 걸 선택하고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발로 향하게 하면 구찌 신발을 착용해 볼 수 있어요. 심지어 AR로 신어봤는데 좋았잖아요? 그면 그들이 보는 것을 그 스냅챗렌즈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답니다. 이제 렌즈에 ‘Buy Now’ 버튼이 생겼거든요.

한번 신어볼랬더니.. 슬프게도 한국엔 저 렌즈가 안나왔어요.. ㅠㅠㅠ
전 스냅챗 되게 좋아하는데.. 왜 한국엔 비슷한게 없을까요? 스냅챗AR.. 세상에서 젤루 재미진 것…ㅋㅋㅋ 전 어디가서 혼자 누구 기다릴 때요. 시간이 많이 남으면 넷플보는데.. 쪼꼼남았으면 꼭 스냅챗놀이 한답니다. ㅋㅋㅋㅋ
해보세요~~ 되게 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