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우리가 #중국 이란 거대시장을 바라보는 눈으로,
서양기업들은 #인도 란 거대시장을 바라본답니다.
요즘 인도에선 #전자지불 전쟁이 한창이에요~
요즘 인도에서 디지털 결제 시장이 불붙기 시작하네요.
얼마 전 페이스북이 인도시장에서 성공한 Jiomart가 여러 유통 놀래키고 있다고 말씀드렸쥬?
사실 페북도 Jiomart 밑그림 뒤에는 Whatsapp Pay의 활성화가 젤 큰 야심이거든요. 현재 인도의 디지털 페이시장은 Paytm, Google의 Google Pay, Amazon Pay, Facebook의 WhatsApp Pay 및 Walmart 소유 Flipkart의 PhonePe 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Bernstei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월 기준, Google Pay의 시장 점유율은 38.4%, Paytm, Amazon Pay, WhatsApp Pay 및 PhonePe의 점유율을 각각 15.1%, 16%, 10.7%, 19.8% 정도랍니다. 막강 구글 파워!
이제 Jiomart가 치고 올라오면.. Amazon은 더 밀릴 수 있쥬?
Amazon은 2016년부터 Amazon Pay를 인도해 출시해왔어요. 이후 신용 카드를 도입하고 주정부 지원 결제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영화 및 항공권, 전화 및 공공 요금에 대한 결제도 Amazon Pay로 가능하도록 해왔는데요.
이제 더 확 투자를 늘리고 있심다. 7월부터는 자동차 보험, 8 월 부터는 금 투자 상품에도 투자 할 수 있어요.. 일종의 Toss가 되어가고 있는 거죠.
근데 인도에선 왜 이리 남의 나라 페이먼트가 잘 될까나..? 한국은 다 네이버페이, 삼성페이인데 말이죠. ㅋㅋㅋ 그게요. 인도는 성인 인구 1억9천만명 정도가 아예 은행계좌가 없다고 해요.. ㅋㅋㅋ 멀까..?
암튼 그러다보니.. 은행을 뛰어넘어 바로 전자지갑 사회가 열리고 있어요.
그 왜.. 우리나라에는 재미있는 중국 컬쳐 사진들이 ‘대륙시리즈’로 돌아댕기쥬..? 서양에선 인도가 그렇답니다. Funny Indian 시리즈가 엄청 많아요. 이런게 많이 돌아다닌다는 건, 우리가 중국을 기회의 땅으로 바라보는 것 만큼이나 서양애들에겐 인도가 그렇다는 거죠.
잼난 거 몇개 투척해유~~ Quora.com에서 퍼왔어유~



ㅋㅋㅋ 인도도 잼난 시장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