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랑브랜드랑 지난달 있었던 주요 행사를 정리합니다~
#코리안아이 전시회, #오메가 와 송민호 화보,
#샤넬팩토리#바원스앤월킨스 등등의 소식이 가득합니다~
edited by 하지영
안녕하세요. piiin핀님 입니다.
2021년 6월 아트랑 브랜드랑 주요 이슈는 ‘코엑스 별마당의 열린 아트’ 이야기를 시작으로 K 아티스트를 글로벌 아트씬에 소개하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 소식과 함께 6월 주요 이슈였던 ‘하이엔드 워치 전시회’ 한눈에 보기! 그리고 핫플 성수동으로 이동해 ‘샤넬 팩토리 팝업 스토어’ 와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B&W를 청음할 수 있는 공간 ‘에디토리’ 소개로 이어집니다.
[2021년 6월 아트랑 브랜드랑 주요 이슈]
6월 주목하는 작가 & 전시회
-코엑스 별마당 열린 아트 대상작
– 코리안아이 특별전 KOREAN EYE 2020
6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이슈
– 오메가 x 송민호 에스콰이어 화보
– IWC 빅 파일럿 전시회
– 예거 르쿨트르 사운드 스토리
6월 성수동 핫플 & 팝업 스토어
– 샤넬 팩토리 팝업 스토어
– 바워스 앤 윌킨스 B&W 청음이 가능한 성수동 에디토리
7월 예고
– 불가리 컬러 전시회
– 윌리엄 웨그만展
6월 주목하는 작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최환성 작가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서울의 랜드마크 코엑스의 중심에 자리한 별마당 도서관은 13m 높이의 서가에 꽂혀있는 모든 책을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고 쉬어 갈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입니다. 특히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영감을 주고자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제3회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최환성 작가의 대형 설치 미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 최환성 작가
런던에서 패션 텍스타일을 전공한 최환성 작가는 자수 작가이자 대형 설치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즈드 매거진, 커스텀 멜로우 등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을 매료시키는 창의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죠.

“여행이 단절된 팬데믹 시대에 전 세계 랜드마크를 모아 유토피아를 재현하다.” 열린아트 공모전 대상 작품은 더 이상 여행을 할 수 없게 된 팬데믹 시대에 전 세계 명소를 모아 가상의 유토피아를 표현한 것입니다.

작품의 타이틀은 <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waves so different, so appealing?> “도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파도를 그토록 색다르고 흥미롭게 만드는가?”입니다. 이는 영국의 팝 아티스트 Richard Hamilton의 초기 작품명의 중간에 있는 ’homes’를 ‘waves’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죠. ’homes’라는 단어는 당시의 사회상과 욕망을 은유적이면서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였습니다. 이를 변혁의 물결을 상징하는 ‘waves’로 바꾸어 현 시대 사람들의 물질적, 정서적 결핍에 대한 욕망의 표현을 이상적 공간으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공예와 디자인의 개념이 확장된 새로운 플랫폼
기본 골조는 디지털 미디어에서 주로 사용되던 2D 컴퓨터 그래픽에 섬유의 유연한 텍스처를 입혀 보다 입체화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디테일로는 점묘화로 유명한 신인상주의의 창시자 조르주 피에르 쇠라(Georges-Pierre Seurat)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에 등장하는 명화 속 인물들이 보입니다.
온.오프 콘텐츠를 결합한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이는 18-19세기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즐기게 된 여가 문화를 현실 공간으로 가져온 것인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일상과 확장된 여행 공간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스토리텔링 함으로써, 이번 서울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시각적 감각을 경험하게 합니다.
당장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 방문하는 분들은 공예와 디자인 개념이 확장된 최환성 작가의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곧 7월 말 AR (증강 현실) 콘텐츠가 추가되어 온.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재방문은 필수!
6월 주목하는 전시회
코리안 아이 KOREAN EYE 2020 특별전
K-POP 아이돌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코시국에 오히려 역대 최고의 호황을 맞이한 아트씬에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해졌습니다.

K 아티스트 글로벌 프로젝트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동시대 한국 작가들을 글로벌 미술 시장에 선보이는 <코리안아이 2020 특별전>은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미술관 및 패러랠 컨템포러리 아트(Parellel Contemporary Art, PCA)가 큐레이팅 한 전시입니다.
‘창조성과 백일몽’을 주제로 동시대 K 아티스트 26인을 소개하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시작으로, 지난 가을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를 이어갔으며 드디어 6월 23일부터 서울 전시가 오픈되었습니다.
K-POP 스타 참여 송민호, 강승윤, 헨리
이번 서울 전시회에는 케이팝 스타인 송민호(Ohnim), 강승윤(Yooyeon), 그리고 헨리(HENRY LAU)가 스페셜 아티스트로 참여합니다.

먼저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런웨이 쇼에 모델로 서며 화제를 모았던 K-POP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런던 사치 갤러리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로 데뷔한 소식은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이슈였죠.
헨리는 지난해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실 벽을 장식하기 위해 직접 펜듈럼 페인팅 기법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죠. 바로 이 작품들을 <코리안 아이 2020>에서 선보입니다. 런던 사치 갤러리와 러시아 에르미타주 큐레이터가 선정한 26명의 K아티스트를 만나보세요.
6월 하이엔드 워치 이슈-1
오메가 x 송민호
6월에는 유독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의 전시와 행사가 몰려있어 시계 매니아들을 들뜨게 한 달이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K-POP 뮤지션이자, 런던 사치 갤러리 전시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 송민호와 오메가의 에스콰이어 코리아 화보를 먼저 보실까요.

오메가 x 송민호 에스콰이어 코리아 화보
송민호가 남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화보 속 ‘2021년 오메가의 신제품’을 엿볼 수 있는데요.
차례대로 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전설적인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문워치, 수중에서 작업하는 전문 다이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브론즈 골드) 버젼, 그리고 신 소재와 무브먼트를 도입한 21세기 뉴 버전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블랙블랙’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POP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를 하우스 엠베서더로 선정한 샤넬, 디올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 이어 이보다 보수적인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던 이슈였습니다.
6월 하이엔드 워치 이슈-2
IWC 빅 파일럿 전시

이번에는 시계 매니아들을 들뜨게 한 스페셜 워치 전시회로 이어집니다. 항공의 역사가 함께 한 스페셜 파일럿 워치 IWC의 빅 파일럿 전시가 한남동 핫플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남동에서 만나는 IWC 빅 파일럿 전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은 뮤직을 테마로 한 독보적인 분위기와 개성 있는 공간으로 앞서 루이비통, 보테가 베네타 등의 럭셔리 브랜드 팝업을 진행했습니다. 150여 년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가 백화점 부티크가 아닌 뮤직 스토어에 제품 전시를 연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로 여겨지면서도 캐주얼하게 하이엔드 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죠.
BIG PILOT CREATOR
IWC 빅 파일럿 크리에이터 3인으로 선정된 배우 류준열,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 그래픽 디자이너 DHL은 각자의 분야에서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끊임이는 도전하는 인물들로 빅 파일럿 워치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My Way”를 걷고 있는 이들입니다. 특히 세계 록 음악계에서 주목하는 새소년 밴드의 온라인 미니 콘서트는 20대에 강력하게 어필하는 행사였죠.
IWC 빅 파일럿 카카오톡 이모티콘
IWC 빅 파일럿 전시회 오픈 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스페셜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였습니다. IWC의 아이코닉한 빅 파일럿 워치 컬렉션을 착용한 이모티콘은 런치 타임, 커피 타임 등 시간을 강조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달달한 프로포즈를 테마로 한 디자인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팝업 전시회, 스페셜 공연, 한정판 이모티콘 출시를 통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IWC가 백화점을 벗어나 좀 더 친근하게 젠지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구독 중인 역사덕후 조승연님과의 협업이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6월 하이엔드 워치 이슈-3
예거 르쿨트르 사운드 스토리
6월에 진행된 하이엔드 워치 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는 <예거 르쿨트르 사운드 스토리> 입니다. 전시 장소는 동대문 DDP로 6월 16일 -7월 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THE SOUND MAKER 전시회
워치메이킹 사운드 예술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스위스의 현대미술가 지문(Zimoun)이 예거 르쿨트르의 요청으로 특별히 창조한 예술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작품을 통해 아티스트 지문(Zimoun)은 예거 르쿨트르 정신의 본질적인 의미가 되는 매뉴팩처의 소리와 그 주변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를 표현했죠.

스위스 발레드주에 대한 경의
고요하고 평온한 스위스 발레드주에 위치한 워치메이킹의 명가 예거 르쿨트르 그랑 메종을 기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위스 계곡의 자연적인 사운드를 담은 아름다운 8D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사운드는 관객들을 음향에 완전히 몰입시키며, 워치 메이커들이 영감을 받는 평화로운 주변 환경을 떠오르게 합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엠베서더 대신 프렌즈라는 명칭을 씁니다. 배우 김우빈이 메종의 프렌즈로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6월 성수동 팝업 스토어
샤넬 팩토리 팝업 스토어
한 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아이코닉한 향수 샤넬 NO.5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자축하며 샤넬 향수가 만들어지는 팩토리 컨셉의 팝업 스토어 <CHANEL FACTORY 5>가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1921년 출시된 샤넬 NO.5 100주년을 맞이하다.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은 사회적 관습에 구속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설이 되었죠. 그런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N°5는 1921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개발 당시에 테스트용 향수의 순서인 5번을 그대로 향수 이름으로 채택했습니다. 특히 향수에 디자이너의 이름을 넣은 것은 샤넬 N°5가 최초라는 사실! 특히 샤넬이 추구하는 심플한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NO.5 보틀은 패션을 넘어 아티스트와 작품에까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00주년 기념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이번 샤넬 팩토리 팝업 스토어에서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FACTORY 5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주방 세제, 페인트 통, 물감 튜브 등 일상의 평범한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바디오일, 샤워 젤, 배쓰 밤, 바디 로션 등 15가지 에디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샤넬 팩토리 에디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직접 팝업 스토어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통해 전 제품은 아니지만? 일부 메인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 솔드아웃된 제품이 꽤 많긴 하네요. 핀님이 구매한 NO.5 워터 보틀을 포함해 일부 제품은 샤넬 팝업 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 합니다.
6월 성수동 핫플
사운드 라이프 스타일 샵 에디토리(EDITORI )
코시국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스튜디오 급 사운드를 집에서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VOLVO 자동차에 기본 스피커로 장착되는 세계 3대 스피커 제조사 B&W를 직접 청음할 수 있는 오디오 기반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에디토리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사운드 라이프 스타일 샵 에디토리(EDITORI)
성수동에 위치한 에디토리는 오디오를 기반으로 여기에 어울리는 가구와 조명까지 한번에 선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사운드 라이프 스타일 숍입니다. 공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가구와 오브제를 스피커와 매칭해 실제로 집에서 사운드 시스템을 즐기듯 캐주얼하게 청음할 수 있죠.
세계 3대 스피커 제조사 B&W
에디토리에 새롭게 입점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 윌킨스(Bowers & Wilkins) 줄여서 B&W는 1966년에 설립되었고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성능에 대해 신뢰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와 스페셜 협업을 발표하며 컬렉터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죠.
B&W는 마치 스피커가 마이크를 머리 위에 올린 듯한 아니코닉한 돌출형 트위터가 달려 있어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에 중저음까지 그대로 구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 재현
특히 비틀즈, 퀀, 샘 스미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거쳐간 영국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B&W 스피커 중 하이엔드 라인 800D3 모델을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바로 이 애비로드 스튜디오를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공간이 에디토리에 있습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피커 브랜드를 한눈에
에디토리는 B&W를 비롯해 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를 가장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일명 ‘웃는 얼굴 스피커’로 불리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카스틸리오니의 라디오포노그라포와 까르띠에, 지방시, 입생로랑 등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에 몸담았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오디오 판테온 등 일일이 다 소개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7월 예고
불가리 컬러 전시회 / 윌리엄 웨그만展
불가리 컬러 전시회
7월의 주요 이슈 예고입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글로벌 엠베서더로 K-POP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리사를 선정하고, 유명 힙합 아티스트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젠지 세대들의 플렉스 문화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불가리 브랜드의 DNA가 돋보이는 ‘컬러풀 불가리(Colorful BVLGARI) 에디션 이모티콘’ 출시 정보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7월 20일부터 <불가리 컬러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브랜드 헤리티지 컬렉션과 매혹적인 개인 소장품 외에 국내 7인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품이 공개됩니다.
윌리엄 웨그만展 〈BEING HUMAN 비잉휴먼〉
특유의 반려견을 모델로 연출한 사진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윌리엄 웨그만은 디올, 버버리, 입생로랑, 마크 제이콥스, 막스마라 등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사랑하고 셀럽들이 원하는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윌리엄 웨그만展>의 오디오 가이드 영어 버젼은 윌리엄 웨그만(William Wegman)과 수석 큐레이터 윌리엄 유잉(William Ewing)이 함께 했으며, 한국어 버전은 길고양이 다홍이를 키우고 있는 박수홍 님이 녹음했습니다.
이상 핀님이 준비한 아트랑 브랜드랑 2021년 6월 이슈를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곧 7월 이슈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