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3년 9월 첫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지난 한주간의 패션유통가 소식이에요~
-#신세계 는 베이커리를, #이마트 는 소주를 만들 계획이에요!
-#LG전자 가 20제곱미터의 주거공간 ‘본보야지’를 선보였어요.
-#SPC삼립 이 생성AI 기반 신제품 개발 플랫폼을 도입합니다~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7월 국내 인구이동 4.9% 증가…”경기·인천 아파트 입주 증가 영향”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8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2만3천명(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한 국내 이동자 수는 4∼6월 3개월 연속 감소했는데요. 4개월 만에 다시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 6∼7월 경기·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인구 이동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국내 인구이동은 주택 매매 감소와 고령화 등 영향으로 2021년 1월 이후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7월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4%, 시도 간 이동자는 33.6%를 차지했습니다. 경기(3,499명), 인천(2,906명), 충남(823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서울(-2,692명), 경남(-1,105명), 부산(-1,068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내년 예산 657조…지출 증가율 2.8% ‘역대 최저’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 9,00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18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정부 안팎에선 지출 증가율이 3~4%대에 걸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으나 기획재정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24조원)에 이어 올해도 23조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습니다. 경기 하강과 자산시장 약세로 내년 국세 수입이 올해 예산안 대비 33조원가량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자 재정적자를 늘리는 대신 지출 증가폭을 최대한 줄이는 쪽을 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2025~2027년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을 2.5~2.9%로 낮추고, 국가채무 비율은 2027년까지 50%대 중반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올상반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7% 증가…성장률은 둔화

2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3 유통물류 통계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9조2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성장률은 2021년 상반기 23.7%, 2022년 상반기 12.2%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 거래액은 78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행, 교통, 레저를 포함한 서비스 거래액은 31조1천억원으로 20.0% 상승했습니다. 판매처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보면 모바일쇼핑 80조7천억원, 인터넷(PC)쇼핑 28조4천억원으로 모바일이 PC의 2.8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규모 소비 확산, 간편 결제 시스템 정착 등으로 모바일이 주요 구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목동에 최고 50층, 약 2,300세대 규모 디자인 특화단지 추진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6단지가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최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동6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목동 1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로, 주변에 목동 학원가, 이대목동병원, 목동운동장, 안양천 등 다양한 도시 기능들이 위치해 있어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습니다. 시는 대상지가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이 일대 경관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디자인 특화에 주력한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습니다. 기획안에 따르면 목동6단지는 면적 10만2,424㎡, 최고 50층 내외, 약 2,200∼2,300세대 규모로 재탄생하며 안양천변으로 다양한 높이의 주동(건물)을 계획해 파노라마 경관을 형성하고 국회대로 연접부에는 50층 내외 주동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공공시설과 보행·녹지 네트워크(연결망) 구조도 재편하고, 마이스(MICE)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과 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는 입체 보행육교를 설치합니다. 이에 더해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해 주민의 다양한 삶을 담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파월 “금리 추가인상 준비돼 있어…인플레 목표치는 여전히 2%”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긴축적인 수준에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작년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며 시장에 충격을 줬었는데요. 올해는 현재 물가 수준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면서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로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전망과 관련해 “팬데믹 관련 왜곡이 완화되면서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그럼에도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황에 바뀐 명품 브랜드 지도…구찌·발렌시아가, 百 매출 20% 하락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A 백화점 구찌 매출은 전년 대비 20%하락했으며, 생로랑(-25%), 발렌시아가(-21%), 보테가베네타(-19%), 알렉산더 맥퀸(-17%) 등도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는 한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화점 명품 매출은 작년까지만 해도 월별 매출 증가율이 40%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들어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보복소비가 증가하며 수혜를 누렸으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명품 수요가 줄면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플렉스(Flex)’ 문화가 부상하면서 큰 로고와 형형색색의 문양, 과장된 형태를 앞세운 구찌와 발렌시아가 등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상한 패션 등 ‘조용한 명품(Quiet Luxury)’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창용, “금리 연 1~2%될 가능성 낮다”

한국은행이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국내 경기는 성장세 개선 흐름이 다소 완만해진 모습”이라며 “국내 물가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낮아지는 등 예상에 부합하는 둔화 흐름을 지속했다”고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현재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야 할 때라고 언급하면서 미국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리는 잭슨홀 회의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지속 여부를 확인한 뒤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총재는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 집값이 바닥이라는 인식 때문에 지난 두 달동안 가계부채가 예상보다 더 증가했다며, 금리가 지난 10년처럼 연 1~2%대로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브웨이, 사모펀드에 13조원에 매각

2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사모펀드 로어크(Roark) 캐피털은 서브웨이 창업주 가족들로부터 회사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로어크 캐피털이 제안한 인수 가격은 96억달러(약 12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존 치드시 서브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분 매각으로 서브웨이는 세계 곳곳에 매장 수를 6만개로 늘리는 등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어크캐피털은 레스토랑, 식품 관련 투자를 이어 온 미 애틀란타 소재 사모펀드 운용사로 현재 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프레첼 체인 앤티앤스, 샌드위치 체인 아비스와지미존스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에…가계 가처분소득 대폭 감소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올 2분기 가구의 실질 가처분소득이 1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가구당 실질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45만850원으로 1년 전보다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소득은 줄어든 반면 이자비용을 중심으로 비소비지출이 급증하면서 가처분소득이 쪼그라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가처분소득 감소는 소비 둔화로 이어졌습니다.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69만63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증가폭은 2021년 1분기(1.6%) 후 가장 낮았습니다.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은 242만3,557원으로 0.5% 감소하면서 2020년 4분기(-2.8%) 후 10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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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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