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그간 스트리밍은 #유투브 랑 #스포티파이#멜론 만 있는 줄 아셨쥬?
코로나 기간에 왠 희한한 애가 떴어요. 이름은 #BeApp!
정말이지…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다르지 말입니다?
코로나 이후는 코로나 이전과 다를 거라더니.. 미묘하게 곳곳에서 변화가 있긴 있는 듯요.
이번 코로나 기간에 새로운 스트리밍 앱 하나가 뜬 거 아세유? 이름은 #BeApp.
얘는 뭐하는 애냐면요. 라이브 음악을 디지털로 연결한달까요..? 그 왜 이번 코로나 때 유투브로 생방송 콘서트한 뮤지션들이 많았잖아요? 그걸 우리 다같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장치예요. 쉽게 말해 Zoom의 콘서트 버전, 디지털 콘서트 앱이랄까요?
BeApp이 코로나 기간에 케이티페리, DJ Khaled, Miguel, Steve Aoki 등 빵빵한 뮤지션을 끌어다 콘서트를 하면서 확 떴지 뭐예요.

확 뜬 덕에 돈되는 일도 생겨쪄여~ ㅋㅋㅋ 코카콜라가 얘네를 찾아와서 Coke Studio라는 걸 열었는데요. 이건 코카콜라가 주최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예요.
#BeApp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리뷰가 혼란스러워요. ㅋㅋㅋ 좋단 사람도 있고 불편하단 사람도 있고…
암튼 확실한 건.. 요런 시청각형 스트리밍, 생방형 스트리밍이 코로나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장르롤 자리잡을 거 같단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