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Z세대 최애 레스토랑인 패스트푸드 #ChickFilA.
얘네는 #인공지능 으로 품질관리는 한다고 해요?
어떻게 하는 걸까나..?
워매애~ 그거슨 #고객SNS전수조사 가 되겠심다아~
전에 Z세대 보고서 2018 소개하면서 얘네가 젤로 좋아하는 레스트랑 1위가 Chick-fil-A라고 말씀드린 적 있쥬?
얘네가.. 대단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워매애~ 이렇게 깐깐하게 품질관리하는 줄은 미처 몰랐지 말입니다..?
지난 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ReWork Deep Learning Summit에서 Chick-fil-A의 식 안전 및 제품 질 담당 수석 IT 책임자 Davis Addy가 자기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밝혔는데요.

얘네는 ‘식품안전 문제’ 땜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어요.
먼 소릴까나..? Chick-fil-A매장이 47개주에 2400개 정도 있는데요. 인공지능이 그 식당 주변에서 포스팅되는 모든 SNS를 검색해서 건강 동향을 측장한다고 해요. SNS에 ‘나 햄버거 먹고 배탈남’ 요따구 소리가 등장하는지를 싸아악 전수조사한다는 거죠…헐!
보통 인공지능이 자연어를 알아듣기는 하는데 SNS 상에선 저처럼 이상한 말투 쓰는 애들이 득시글 하잖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네요.
500개 이상의 키워드(질병, 식중독, 구토물, 기타등등)랑 Amazon의 자연어 처리서비스 인 AWS Comprehend를 가지고 10분마다매장 리뷰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해요.
와~ 우리나라에선 애기가 해동이 덜된 햄버거 먹고 장기가 파손됐는데도 입싹씻던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음요?
제가 볼 때 이건 대한민국질병관리본부랑 식약청에서 써야할 시스템인듯요. 대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