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LVMHprize2020 준결승리스트가 발표돼쪄여~~
ㅋㅋㅋ 한국인이 있나없나 궁금하시쥬? 있답니다아아~~
누군지 궁금하면.. 클릭!
올해에도 또다시 찾아온 LVMH Prize 2020! 며칠 전 준결승 리스트가 발표됐어요. 뚜두둥~!
먼저 이번에는.. 한국 베이스의 디자이너는 없답니다.. LVMH에선 늘 국가별로 디자이너 숫자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요러해요.

그래도 가끔 디자이너 황록처럼 런던베이스로 활동하지만 한국인의 피가 섞이 디자이너들이 런던에서 나오곤 했는데요. 올해 9명이나 준결승자를 진출한 런던의 디자이너들 중에는 중국 출신의 디자이너 SAMUEL GUÌ YANG과 YUHAN WANG이 섞여 있을 뿐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우리에게 국뽕의 낭만을 일깨우는 한명이 있었으니.. commission nyc의 트리오 디자이너 중 한명인 Jin Kay요. 그는 한국에서 자랐어유~ 놀라지마삼.. 개.잘.생.김! 요분은 Parsons에서 그 유명한 Kering Prize를 수상한 부운!
근데.. 그는 미국사람이에요. 제 외국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한국인들은 한국피 섞였으면 외국인이라도 너무 좋아하던데 피는 안섞였지만 한국인이 된 사람과 피섞인 외국인한텐 어떠냐구요.
저 그말 듣고 데엥~ 했잖아요. 당근 피섞인 외국인도 반갑지만, 외국에서 온 한국인들을 홀대하면 안되겠어요. 요즘 KLM사태도 있고 인종차별 이슈가 심각한데, 내가 당하는 건 싫고, 남한테는 차별하고 있음 안될 일이죠.
한편, 일본에선 TOMO KOIZUMI가 이름을 올렸어요. 실제 진출자들의 이름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참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