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혹시 #플랜티플루언서 라고 들어보셨어유?
코로나로 자연이 그리워 지는 요즘, 화분키우는 남자가 뜬답니다.
그냥 키우면 안되구.. 전문적으로 키워야 떠요~ ㅋㅋㅋㅋ
혹시 플랜티플루언서(Plantifluencer)란 말 들어보신 분, 손…?
전 처음 들어봤네요.. 하핫 벼라별 인플루언서가 다 나오는 세상이에요.
코로나 기간에 다들 자연이 그립고 풀과 나무가 그립고.. 이리 되면서 이 플랜티플루언서란 친구들이 확 뜨고 있어요. Plantfluencers는 원예팁, 그니깐..실내에서 화분 기르기같은 걸 포스팅하는 인플루언서들이랍니다. 실제 꽃가게를 운영하는 분들도 있어요.
일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그간 원예콘텐츠로 인기를 얻기도 했었는데요. 고립된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런 컨텐츠가 거의 폭발했다고 해요. 덕분에 실내 화분을 판매하는 The Sill 같은 사이트들도 트래픽이 훅 늘었구요.
누구누구가 유명한지 함 골라보면요.
Christopher Griffin (@PlantKwee)
: 이 친구는 코로나 기간에 Instagram 팔로워수가 약 150,000명 늘어났어요. 지금은 235,000명 팔로워를 거르니고 있죠. 뉴욕 대학교 LGBTQ + 센터의 교수로 알려져 있네요.
Nick Cutsumpas (@FarmerNickNYC)
이 친구는 5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식물 모델링 리얼리티 쇼 “The Big Flower Fight”에 참여했었어요.ㅋㅋㅋㅋ 이런 프로도 있었네요. 맨날 좀비만 봤더니 새로워라.
이 친구도 코로나 기간에 팔로워수가 두배로 늘었답니다. 플랜트 컨설턴트시래요.주로 아파트에서 뭔가를 키우는 재주가 있는 양반. 엄청 귀여움요.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최근에 인스타에 식물샷이 부쩍 늘었쥬..? 다들 자연이 그리운 거예요~ 암튼 이런 친구들이 빛볼 줄 누가 알았냐구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