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2년 3월 첫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 및 SPI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1월 생산∙소비 1년 10개월 만에 동반 하락

개선 흐름을 이어가던 산업 지표가 올해 1월 들어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생산과 소비가 1년 10개월 만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립어업 제외) 지수는 115.8(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3% 감소했습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1월 12월 두달 연속 1%대의 상승률을 보이다 이번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계절조정)은 1월 120.8(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1.9% 줄면서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0.6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1로 0.1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통계청은 경기 개선 흐름이 1월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해 11월과 12월의 지표가 워낙 높아 상대적으로 조정을 받은 측면도 강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기 회복 흐름이 꺾인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은, “고령화로 2035년까지 가계소비 연평균 0.7% 감소”

고령화 충격으로 2035년까지 가계 씀씀이가 해마다 0.7%씩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1일 발표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경제주체 생애주기 소비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0%를 웃도는 등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고령화에 따라 2020~2035년 한국의 가계 평균소비는 연평균 0.7%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서 1995~2016년 가계소비는 고령화 충격으로 연평균 0.9%가량씩(누적기준 18%)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와 연령별 사망확률 추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노후를 대비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립니다. 은퇴를 앞둔 50세 이후부터 씀씀이를 줄이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CJ대한통운 혼란속 ‘택배업 진출’ 속도내는 쿠팡

택배 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 파업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사이 쿠팡이 택배업 진출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쿠팡로지스틱스 디렉터로서 쿠팡의 물류 관련 업무를 이끌어 온 이선승 이사를 지난달 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LS전선과 두산환경∙안전∙보건(EHS)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유승언 이사를 영입해 최고안전책임자(CSO)에 임명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1.5조 이상을 전국 단위의 물류센터에 투자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른 시일 내 택배업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압도적 관측입니다. 또한 3PL과 관련한 창고 관리와 운송 수단 구매 등을 담당할 부장급 직원을 모집했고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배송 기사를 대거 채용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수십 곳의 택배 대리점과도 계약을 맺었습니다. 3PL에 필요한 차량도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확보했습니다. 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 판매자 대상 풀필먼트 서비스인 ‘제트배송’을 늘리고 있는 점도 쿠팡의 택배업 진출에 힘을 실어 줍니다. 쿠팡의 행보가 아마존의 사업 경로와 닮아 있다는 점에서 택배업 진출을 수년째 계속되는 적자 기조에 변화를 꾀할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합니다.

신세계까사, VR 쇼룸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 출시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가 VR 쇼룸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VR 3D인테리어 서비스’, ‘AR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VR 쇼룸을 열면서 핵심이 되는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체험형 디지털 서비스를 모두 완성했습니다. VR 쇼룸은 3차원의 가상 공간을 통해 물리적 공간의 제약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여줄 수 없던 다양한 콘셉트의 홈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또 현재 보고 있는 쇼룸에서 바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신세계까사의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을 연동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VR 쇼룸은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며 층별로 9개의 가상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습니다. VR 쇼룸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가상공간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식탁부터 옷장까지, 소비재 가격 인상 확산

소비재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원자재값, 인건비, 물류비 등의 상승 여파로 신선식품에서 시작된 가격 인상 움직임이 최근엔 가공식품, 외식업계까지 번졌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 장류 가격을 평균 9.5% 올렸습니다. 대상도 장류 가격을 11.3% 인상했습니다. 풀무원은 이달 수입콩 두부 가격을 5년 만에 올렸고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은 인스턴트커피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주류 가격 역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7.9% 인상, 롯데칠성음료와 무학, 보해양조, 한라산 등도 출고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리터당 855.2원으로 지난해보다 20.8원 인상되기 때문에 맥주 가격도 조만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11월 주요 치킨 가격을 평균 8.1% 인상했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등도 올 들어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동대문시장은 최근 화학섬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7년 만에 도매 가격을 10%가량 인상했습니다. 중저가 의류를 판매하는 SPA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지방소재 기업 68%, “지방소멸 위협 느낀다”

지방소재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지역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기업 513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를 밝혔는데요. 조사 응답기업의 68.4%가 ‘지방소멸에 대한 위협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 현상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 더욱 확대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57.9%,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13.3%에 그쳤습니다. 조사대상의 50.5%가 지방소재 기업으로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력 확보를 꼽았습니다. 청년층의 수도권 이동 현상으로 인력 문제가 심화된 것입니다. 이 밖에도 판로 개척(14.0%), 자금 조달(10.9%), 기술 개발(7.2%), 사업 기회(7.0%), 물류 인프라(5.1%)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제로는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55.0%), 대폭적인 조세 감면(38.4%), 지역인재 육성(38.2%), 지역 연구개발(R&D) 지원 확대(34.1%) 등이 꼽혔습니다.

모빌리티 업계, 킥보드∙자전거로 라스트마일 강화

모빌리티 업계가 전동킥보드부터 일반 자전거까지 퍼스널모빌리티(PM)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전동킥보드 ‘씽씽’에 이어 지난 16일 ‘지쿠터’ 서비스도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 연동 완료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인천, 울산 등지에 일반 자전거를 수백대 규모로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전기자전거 스타트업 ‘일레클’을 인수한 쏘카도 올해 말까지 쏘카 앱에 일레클 앱을 통합할 예정입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일찍이 씽씽, 지쿠터 킥보드 연동을 완료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자전거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모빌리티 업계가 PM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업계가 최근 신사업으로 점찍은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는 배달 과정 효율화를 위해 단거리 이송수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얻은 데이터를 통해 각 도로∙지역 환경별로 적합한 PM 배송 수단을 파악하는 등 배달 과정을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부터 백화점까지 NFT 발행

유통기업들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소비자 수요를 잡기 위함입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NFT 전문 작가 레이레이와 협업해 히어로 캐릭터 NFT를 제작, 3월 한달간 자체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포켓 CU’에서 추첨을 통해 NFT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미국 3D 아티스트 베레니스 골먼과 협업해 봄꽃을 주제로 만든 5종의 NFT 총 1,000개를 준비했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백화점 앱 이용고객 대상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자체 NFT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중순 프라다 2022년 봄∙여름(S/S) 시즌의 신상품 모델 화보로 NFT를 제작해 고객에게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쿠폰형 NFT를 내놓았고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NFT 콘텐츠 제작과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롯데는 직접 3D 가상세계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전 계열사를 통해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동결…4~5월 인상 가능성 시상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1.25%)에서 동결했습니다. 전 세계 공급망 차질과 코로나19 충격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불안한 데다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덮치면서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높지만 금통위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올리는 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시장에선 오는 4월 혹은 5월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3월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고, 0.5%포인트를 한꺼번에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총재는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했습니다. 한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격화될 경우 원자재 수급 불균형 심화와 국제 교역 위축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국내 생산과 수출이 감소해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계비용 제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국 기업들

유통업체들의 한계비용을 제로에 가깝게 낮추며 오랜 꿈을 현실로 바꾼 시장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메타버스인데요. 메타버스를 향한 미국 소비재 기업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상점을 오픈하고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자재는 물론 반품이나 배송 비용이 들지 않지만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4일 로블록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에 문을 연 패션기업 포에버21의 메타버스 상점인 숍시티를 다녀간 사용자는 22만명을 넘었습니다. 상점에서는 디지털 의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반스도 로블록스에 진출했습니다. 페라리, 버라이즌, 치폴레 등도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JP모간은 메타버스에서 창출되는 경제 규모가 연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매년 가상상품 판매금액만 54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온라인 음악 시장의 두 배에 달합니다.

MZ 겨냥 상품, MZ 직원들이 만드는 롯데슈퍼

롯데슈퍼는 MZ세대들이 MZ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먹거리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11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아이템전략팀’과 MZ세대 상품기획자(MD)들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전략팀은 매주, 매월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TPO에 맞게 상품을 도입합니다. 또 MD들은 단독상품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획한 상품을 분석해 상품 개발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롯데슈퍼는 다음 달 저칼로리면을 이용한 이색 누들 샐러드인 ‘분짜곤약면’을 출시합니다. MZ세대 입맛에 맞춘 막걸리도 다음 달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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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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