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4년 10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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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6%…3년7개월 만에 최저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65(2020년=100)로 1년 전보다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1년 2월 1.4%를 기록한 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 지수도 하락했는데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하면서 전월(1.9%)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습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하면서 전월(2.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美 고용 호황에 금리 동결론까지 고개

미국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호황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음달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올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ed가 빅컷을 단행할 확률을 제로(0)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5%포인트 인하 확률은 97.4%로 보고 있으며, 전에 없던 동결 확률도 2.6%로 나타났습니다. 1주일 전만 해도 지난달에 이어 다음달 추가 빅컷이 이어질 가능성이 50% 이상, 불과 하루 전만 해도 30% 이상으로 집계됐는데요. 9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이 25만 개를 넘으며 다우존스가 추정한 전문가 전망치(15만 개)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상황이 변했습니다. 고용보고서 발표 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간은 다음달 Fed의 금리 인하폭 전망치를 종전 0.5%포인트에서 0.25%포인트로 각각 낮췄으며, BNP파리바는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커졌다”며 점진적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소형 원자력발전 활용 방안 검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를 통해 “무탄소 전력원을 확대하겠다”며 “소형 원자로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차이 CEO는 생성 AI는 구글의 모든 사업에 영향을 주는 기반 기술이라고 강조하면서 플랫폼 전환이 일어날 때 초기 투자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선 구글과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경쟁하는 아마존이 지난 7월 미국 발전 기업 컨스텔레이션에너지와 동부 해안 원전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달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전을 재가동해 전기를 끌어오기로 합의하는 등 원자력이 데이터센터를 위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 역대 최고 수준 상승

6일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17.1을 기록해,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7개월간 112~113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후 아파트값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면서 석 달 만에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분간 서울 아파트 월셋값 상승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금융 당국이 가계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기 어려워진 데다, 가을 이사철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이 월세로 몰려들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은 1만 6,095건으로 6개월 전(1만8548건)과 비교해 13.3% 감소했습니다.

WSJ “美 경영진 자사주 매입 10년 만에 최저”

7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인사이더센티먼트닷컴의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 기업 중 임원이나 이사가 자사주를 순매수한 기업 비중은 지난 7월 1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최근 10년 평균은 26.3%였습니다. 또다른 데이터 분석 회사 워싱턴 서비스에 따르면, 1~9월 미국 기업 임원·이사들의 자사주 매입액은 23억달러(약 3조원)로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30억달러였습니다. 특히 올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103억달러,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최고 경영자(CEO)가 56억달러,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21억달러의 자사주를 팔아 치우는 등 자사주 매각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시애틀, 아마존·MS 투자에 의료AI 메카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시애틀을 의료 인공지능(AI) 메카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2010년부터 시애틀을 포함한 미국 워싱턴주에 17조원을 투자해 수백 명의 과학자를 비롯한 8만 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했으며, 간접적 영향을 더하면 일자리 24만 개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MS 핵심 브레인이 모여 있는 MS연구소는 워싱턴대와 협업해 시애틀을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도시로 발전시켰습니다. 아마존은 2022년 190만달러를 들여 워싱턴대에 ‘과학 허브’를 구축했으며, MS는 워싱턴대 창업 학생들에게 생성형 AI(GPT-4), 클라우드 서비스(애저) 등 최신 AI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투자와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에 힘입어 AI 기반 단백질 신약개발사 자이라테라퓨틱스는 올 4월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에 육박하는 ‘시드 펀딩’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2조 PF완료…연내 착공 돌입

‘강북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금융 주선을 담당하는 KB국민은행이 최근 2조 1,05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모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은행과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이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했고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KB증권 등이 중·후순위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 유휴 철도 용지 2만 9,093㎡ 규모의 부지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오피스, 숙박시설 등을 개발·분양하는 사업으로, 한화그룹 계열사가 시행을 도맡았습니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연면적 35만㎡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美10년물 금리 두 달여 만에 4%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를 전후해 하락했던 미 국채금리가 두 달여 만에 4%대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7일(현지 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7.1bp(bp=0.01%포인트) 오른 4.033%에 마감했습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7.6bp 오른 4.004%로 8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4%대를 재돌파했는데요. 경제 매체 배런스는 “9월 고용 보고서 이후 기준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1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전날 2.6%에서 12.6%로 치솟았습니다. 반면 0.5%포인트 내려갈 확률은 현재 0.0%입니다.

이코노미스트 “전세계 부동산 슈퍼사이클 시작”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지가 전세계 부동산 슈퍼사이클(장기 상승)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가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내리는 ‘빅 컷’을 단행했고 이 여파로 미국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치에서 약 1.5%포인트 내린 상황입니다. 유럽에서도 계속 금리가 인하돼 주담대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 같은 이자 부담 하락은 주택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조적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민자가 늘면서 선진국의 외국 태생 인구는 연간 4%씩 늘고 있으며 이는 기록 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도시로 일자리가 집중되고 있는 반면 도심에 집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삼성물산 AI빌딩플랫폼 ‘바인드’ 출시

9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상업용 빌딩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구현하는 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바인드는 생성형 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빌딩 내 인프라와 설비, 전자기기는 물론 빌딩을 구성하는 전체 시스템을 연결하고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근무자 뿐 아니라 방문객이나 시설 관리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합니다. 전용 모바일앱과 디지털 트윈 키오스크, 웹 포털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근무 환경 모니터링·관리와 함께 스마트 출입, 회의실 예약 등 100여개의 서비스를 해당 플랫폼에 적용했습니다. 방문객의 경우 미리 전송받은 QR코드만으로 건물 출입부터 주차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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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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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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