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TIDE 의 세탁소 #TideCleaners 가 화제입니다~
워매애~ 듣고보니 요거시 #스마트세탁 이 아닌감요?
한국도 크린토피아 말고 이런 거 생겼음 좋겠어유~
여러분 미국의 하이타이 Tide가 차린 세탁소 아셔 유? Tide Cleaners라는 서비스요.
이게 Tide에는 Tide Dry Cleaner라는 세탁소 네트워크가 있었어요. 크린토피아처럼요. 이건 드라이클리닝 서비스였답니다.
근데 워매애~ 며칠 전에 앱(app)을 하나 런칭하면서, Tide Cleaners라는 겁나 스마트한 서비스가 탄생했지 머에요?
그동안 세탁맡길 때 짜증나는 게 뭐였나요? 아저씨가 지나갈 때 못맡기면 전화로 와달라고 불르거나 우리가 세탁소 가야 됐쥬? 거기다 가끔 세탁 맡긴 거 까먹어서 내가 안찾으러가거나.. 덜 프로페셔널한 아저씨는 아저씨가 까먹쥬? ㅋㅋㅋㅋ
그런 나의 아픔을 미국의 Tide가 알았을까나..? ㅋㅋㅋ 오왕, 이제 정말 완벽한 세탁문화가 나왔습니다. 얘는 ‘라커’ 시스템이에요. 도시에 사는 사람은 앱 다운 받은 담에, 요기다 빨래할 거 넣어두구요. 앱으로 머 이 옷은 어케 해주세요~ 하면 주문 끝. Tide가 빨래한 담에도 또 싹 다려서 라커에 넣어놔요. 나한텐 앱으로 알람이 삐링~ 오구요.


원할 때 맡기고, 안까먹고.. What else? 비됴 한번 볼까유? 어떤 분이 왜 자막없냐고 하시던데.. 헉.. 저기요…이건 무료 칼럼이니 봐주셔야죠…ㅋㅋㅋㅋ 번역해서 자막넣는 거 어려워유!
Tide 세탁소가 제게 2가지 교훈을 주네요.
- 이제 제조사랑 유통사랑 서비스사업은 구분이 안가는 시대가 됐구나아~
- 배달의 민족만 가능한 게 아니어써. 머든지 기존 서비에 app만 잘 붙어도 편하구나~
옷 추적 테크놀러지도 잘 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스터디해보셔유~~
출처를 표기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adweek.com에 실린 내용과 사진을 활용할 경우 저작권에 문제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첫번째 사진을 adweek에서 보신 모양이지요? 보통 courtesy를 확인하고 쓰는데요. 요즘은 언론들이 대부분 courtesy를 씁니다. 회원이시면, 제가 출처를 밝히는 글이 따로 있는 걸 아실 거에요. 촬영본은 당근 그 언론의 저작권이죠. 그래도 지적해주셨고, 실수가 있을지 모르니 혹시 몰라 courtesy로 바꿔요~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합니다 한국에서 세탁라커를 직접 수입 할 수 없을까 이곳 저곳 알아보다 이 내용을 보았네요 타이드 라커를 얘기만 듣다가 사진으로라도 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매 네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