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럭셔리들의 음력설 캡슐, 해마다 요때 쯤 서로 난리쥬?
#JingDaily 에서 그 중 Top5를 꼽았는데요. ㅋㅋㅋㅋ
경자년은 어째 #캐릭터 가 대세지 말입니다?
벌써 요번 주말이 음력설임다~ 하핫. 음력설 기간은 럭셜 브랜드들이 중국인들 비위맞추는 기간이죠!
지난 몇년.. 너도 나도 비위를 좀 더 잘 맞춰 볼려고 오버하다가 큰코다치기 십상이었는데요. 드디어 감잡았는지 이번 음력설에는 분노하는 중국 네티즌들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이번 음력설에는 누가 어떤 제품을 내놨을까나..? 이미 구찌의 미키마우스 컬렉션은 함 소개한 바 있쥬?
Jing Daily에서 Top 5 음력설 컬렉션을 선정했는데요. 역시 1빠는 구찌였구요. 오오~ 어찌된 일인지 ‘캐릭터’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 말입니다? ‘쥐’는 캐릭터로 쉽게 연결되는 모양요.
어떤 애들이 랭크됐는지, 또 선정 이유는 함 간단히 좌라락 볼까유? ‘선정 이유’가 더 볼만합니다~
구찌 X 디즈니

뭐.. 얘는 설명할 필요 없쥬?
에트로 X 톰과 제리

Etro는 미키마우스 대신 톰앤제리를 선택했어요. 저 어릴 때 제리 되게 싫어했는데요. 넘나 얄미워서…ㅋㅋㅋ 근데 얘가 지금 중국에서 정말로 반응 좋은 모양이에요. 지금 톰앤제리 컬렉션이 럭셜에선 Etro에서 나왔고, 중국 스트리트 브랜드 SMFK에서도 나왔다고 해요. 위의 제품은 Etro 컬렉션.
버버리의 ‘보보마우스’

버버리도 캐릭터 쥐, 보보마우스를 선보였어요. 얜 또 어디서 굴러먹던 캐릭터인가 찾아보니, 하핫.. 버버리가 만든 캐릭터랍니다?
클로에, 수묵화 쥐

Chloe에선 캐릭터는 아니고, 대신 중국의 페인팅 기법인 수묵화로 쥐를 표현한 핸드백을 선보였어요. 선정 이유는.. 바로 그 중국 문화에 대한 리스펙!
만수르 가브리엘, 종이 마우스

와~ Jing Daily에선 아직 명품이라하긴 좀 거시기한 만수르 가브리엘 제품을 Top 5로 꼽았어요. 만수르 가브리엘은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죠. 얘도 선정 이유는 중국문화에 대한 리스펙이에요.
만수르 가브리엘은 중국의 전통 공예 중 하나인 종이 공예로 쥐를 표현했는데요. 이 쥐 또한 뉴욕에 기반을 둔 중국 디자이너 Cui Xu를 초대하여 손으로 그린 종이마우스였답니다.
하핫.. 우리도 음력설 있지만 여태 그 누구도 우리를 위한 구정 컬렉션을 만들어주지 않았거늘…! 중국의 파워는 뭐란 말이오! ㅋㅋㅋ
때론 머릿수가 힘이라니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