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용#스몰토픽 이에요~
오오 아직도 쓸만한 #업무생산성 영역이 남아있었네요.
이제 시리즈A 땡긴 애긔애긔한 애지만 강력합니다~
#Trengo 가 어떤 넘인지 알아보자요~
여러분 혹시 Trengo란 스타트업 들어보셨어요? 요번에 시리즈 A로 3600만불 땡긴 친구랍니다.
어머~ 근데 기술이 잼난 거있죠. 저도 아닌 게 아니라, 이런 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덩요. 특히 늙어갈 수록 Trengo같은 도움이 절실한 것…ㅋㅋㅋㅋ
우리가 일하다보면, 업무연락이 참 여러 군데로 들어오지요..? 회사메신저, 카톡, 페이스북메신저, 메일, 혹은 내 휴대폰 문자로.. 기타등등요. 그러다보면.. 어제 카톡을 안열고 오늘 문득 카톡을 연순간 ‘헉, 여기 어제 연라주기로 했는데 까먹었…’ 뭐 이런 경험을 하게 돼요. 특히 저처럼 50넘은 아줌마는… 뇌세포가 하루가 다르게 떼루 죽더라니까요… ㅠㅠㅠ
Trengo는 이 멀티채널 수단을 하나로 모아주는 애랍니다. 요래요래!

즉, 이 앱을 열면, 메일이건, 메신저건 무조건 새로 연락 온 건 New에 모아놓아요. 위의 화면에서도 새로운 메시지가 메일에서 온 게 있고, 왓츠앱에서 온 게 있지요?
간단하지만, 넘나 강력한 아이디어인 것.. ! 심지어 특정 업종에서만 쓰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누구나에게 필요하단 점에서 참 성장성 높은 것…ㅋㅋㅋㅋ 저 받은 메세지에 응답할 때에는, 다시 이메일이나 왓츠앱으로 가는 게 아니예요. 그냥 Trengo안에서 인앱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2017년 네달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탄생한 친구라네요. 위트레흐트란 도시를 처음 들어서 뒤져보니깐.. 우앙~ 디게 이뻐요~ 가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