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중국에서 드라마 하나가 럭셜패션을 좌지우지하네요.
한국말로 #이제서른#三十而已 이란 뜻의 드라마랍니다.
중국에선 아직도 드라마패션이 대단한 인기!
요즘 중국에서 드라마 하나가 난리네요. ‘이제 서른(三十而已)’ 이란 드라마예요.
스토리는 이제 오십인 저에겐 와닿지 않는.. 30대 주부들의 사랑과 꿈.. 머 이런 거요..? 제 인생 돌아보면.. 참 30대가 젤 허세 쩔었던 듯요.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얘기를 왜 하냐면요. 여기서 여주들 패션이 지금 업계를 들었다놨다 하고 있어요. 여주들이 입었다 하면, 신었다 하면, 들었다 하면 바로 SNS에 난리가 나는 거죠.
예를 들어 요런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여주의 구두를 봅니다..ㅋㅋㅋ

엇 봤더니 로저비비에네..?

그럼 또 인터넷에선 로저 비비에가 뭔 브랜드냐.. 어디서 사냐.. 얼마냐.. 난리가 나는 거예요.
여기 여주들 패션이 주로 요래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눈에는 에르메스 켈리백이 2개나 눈에 들어오시쥬..? ㅋㅋㅋ 이 드라마 덕에 에르메스를 잘 몰랐던 4선급 도시 소비자들까지 에르메스의 위력을 알게 됐어요.
럭셜 브랜드만 인기인 것도 아니예요. Uniqlo 나일론 가방 같은 것도 들었다 하면 난리.. 지금 젤 덕본 브랜드는 에르메스, 토즈, 디오르 등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ㅋㅋㅋ 먼 드라마일까나..? 내용 찾아보니.. 중국판 위기의 주부들 같기도요.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줄대시려면 요 드라마에 대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