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알리바바 가 #B2B플랫폼 을 #미국 #중소기업에게 #오픈 하네요.
이 플랫폼은 새로운 판로 인 동시에 새로운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파라다이스 인듯요.
흥미로운 소식이에요. 알리바바가 B2B 마켓을 미국 중소기업들에게 오픈하고 있다네요. 알리바바는 타오바오하고 티몰이라는 B2C몰하고, 알리바바라는 B2B 몰을 함께 운영하쥬? B2C몰은 아시다시피 거기 들어가서 지마켓 쇼핑하든 쇼핑하는 거구요.
B2C몰은 여기들어가서 협력업체를 찾는 거예요. 저도 전에 인쇄할 때, 중국 현지 인쇄업체가 필요해서 알리바바에서 찾은 적이 있답니다. 중소기업들은 알리바바에서 2가지가 가능해요. 자기 사업에 필요한 파트너도 구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B2B라면 이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도 있어요.
작 이제는 미국 중소기업이 미국 및 전 세계적 Alibaba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단 얘기죠. 근데 사실 여기까진 뭐 그렇게 새롭진 않은데요. 왜냐면 다른나라 셀러들이 옛날부터 알리바바에서 많이 팔았어요. 한국에서도 요즘 아마존에서 부자된 기업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실은 알리바바에서 부자된 기업도 많아요.
흥미로운 건 알리바바가 이 B2B 플랫폼을 생태계로 진화시키려는 것 같아요. 여기 들어와 판매하는 미국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이 또 여기 들어가 있답니다. 누구냐면 아주 획기적인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Office Depot 와 운송 회사 CH Robinson의 사업부 인 Robinson Fresh,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 BigCommerce가 그들이에요.
즉 미국 사업자가 플랫폼에 들어와서 오피스디포나 빅커머스에게 테크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동시에 자기 물건도 팔게하겠다는 거죠.
요즘 B2B플랫폼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전에 지속가능성 기업들이 서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생겨났다고 말씀드렸죠? 한국에도 좀 업종별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더라구요. 패션 B2B플랫폼에서 사람도 찾고, 원부자재도 찾고, 협력업체, 물류업체도 찾을 수 있은 개편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