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요즘 #비대면 이 대세라더니 #기내식 에도 변화가 생겨쪄여~
뱅기타고.. 앱으로 주문하면.. 자리로 배달오는 요리,
#BritishAirways 의 방식, 어케 생각하세유?
와~ 영국 항공사 British Airways가 신기한 서비스를 시작했네유?
Speedbird Café라는 걸 앱에 신설했는데, 여기서 음식을 시키면 기내 좌석으로 갖다주는 거예요. 즉, 비행기내 주문 시스템이죠.
일단 기본 밥을 주긴 주는데.. 그걸로 양이 안차는 사람, 또 단거리라 기내식을 안주는 게 뭔가 서운한 사람은 추가로 시켜먹을 수 있는 거죠. ㅋㅋㅋㅋ 아래가 British Airways의 일반 기내식이고, 그 아래가 Speedbird Café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오오.. 메뉴보니까 기내식보다 차라리 저 샌드위치기 나을 거 같기도요. 중요한 건 이걸 만든 사람이.. Tom Kerridge 라는 개유명한 셰프라고 해요. 미슐랭스타는 아닌데 가장 단순하고 정통하며 맛난 영국음식을 만들기로 유명한 분요.

근데 많이 사먹을까요..? 전 뱅기안에선 기내식도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제 친구는 또 넘 지루해서 주구장창 처먹고 자지 않으면 못견딘다고 하더라구요. 움.. 그런 친구에겐 최고의 서비스일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