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요즘은 #개성파모델 이 인기인 시대랍니다.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죠
소피아 하지파넬리와 위니 할로우를 아세요?
이런 모델들이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이지 이제 미(美)의 기준이 바뀌고 있어요.
옛날에 중요한 건 ‘얼마나 인형같은가’였쥬? ㅋㅋㅋ 근데 요즘은 ‘다양성’의 시대잖아요. 그러다보니 ‘얼마나 인상적인가’가 중요한 기준이 돼요. 이런 시기엔 좀 뻔하지 않은, 날 것 같은 아름다움을 찾게 돼죠.
블링블링 구두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에서 이번에 새로 쥬얼리 라인을 런칭했는데요. 요 브랜드가 아아주 인형처럼 이쁜 거만 하는 브랜드거든요. 하핫 근데 쥬얼리 모델이 누구였게요?
일자눈썹으로 유명한 소피아 하지파넬리(Sophia Hadjipanteli)가 그 쥔공이었어요.


이렇게 보면 소피아 하지파넬리의 매력이 잘 안드러나요. 소피아는 요래 생긴 모델이랍니다. 정말 독특하죠!

요즘 이런 개성있는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또다른 모델로는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가 있어요. 위니할로우는 흑인들에게 흰 얼룩이 생기는 백반증을 앓고 있는데, 그 모습 그대로 런웨이에 서는 모델이랍니다.

마케터 분들이라면, 2001년 하리수 광고의 힘을 기억하시쥬? 당시 도도화장품 모델로 데뷔한 트랜스젠더 하리수는 빨간통 팩트를 싹 팔아치우며 모델 파워를 과시했어요.
인상적인 모델의 힘은 그만큼이나 크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