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유통 뉴스예요~
–#더현대대구 가 오픈하지 말입니다~
-국내 #편의점 들이 동남아에 벌써 몇개게요?
–#시엔느 #오픈런프로젝트, 흥미로운 패션스타트업들을 알아보세요~
- 더현대 서울처럼 핫해질까…새단장한 ‘더현대 대구’ 개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약 1년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더현대 대구’로 새단장해 오픈합니다. 공연과 강연이 열리는 실내광장 ‘콜로세움’, 최대 9m 높이의 대형 조각상 7개가 설치된 실외 조각공원 ‘게이츠 가든’등 9층을 전체로 문화예술 공간우로 꾸몄습니다.
- 신세계 강남점 이어 롯데百 잠실점, 연매출 2조원 넘었다 : 롯데 잠실점은 지난달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어요. 롯데몰 사업권을 인수하며 해외명품 뿐 아니라 25-35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팝업스토어,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 한류타고 동남아로 영토 넓힌 편의점…”한국문화 그대로 옮겼다” : 국내 편의점들이 한류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출 중이에요. CU는 현재 몽골에서 280여개 점포, 말레이시아에서 130개 점포를 운영 중이구요. GS25는 베트남에 204개점포, 몽골에 111개 점포를 운영중입니다.
- “편의점, 카뱅과 맞손”…GS리테일, 금리 7% 적금 출시 : GS리테일이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전용 앱 ‘우리동네GS’와 연계한 금융 상품 ’26주 적금 with 우리동네GS’를 출시했어요. 최대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 상품이라는 군요.
- 이커머스 맞서 매장 리뉴얼…대형마트에 고객이 돌아왔다 대형마트 업계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한 효과를 보고 있어요.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2개의 매장을 리뉴얼했는데 제타플렉스 잠실점이 대표적입니다. 이 점포는 1년새 고객이 20% 정도 늘어났어요.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리뉴얼을 진행 중입니다.
- 온라인 쇼핑 코로나 특수 끝났나 :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10월 역대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10월 거래액 증가율은 역대 최저로 음식배달은 4개월째 감소세입니다. 보복여행 수요도 10월 들어 주춤해졌습니다.
- 한섬, 해외 패션브랜드 2배 늘린다…”5년내 1조 매출 달성” : 한섬이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섭니다. 최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와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 그리고 스웨덴 패션브랜드 ‘토템'(Toteme) 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어요.
- 시엔느 박초은 대표 – 5분 컷 상품·2주간 5억 매출로 브랜드력 과시 : 지난 9월 2주간 진행된 더현대서울 첫 팝업 매장에서 매일 600명이 넘는 웨이팅과 5억 원의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시엔느 대표와의 인터뷰예요. 시엔느의 신상품이 공개되는 날에는 오픈 후 5분 만에 품절되는 ‘5분 컷 상품’이라 불린답니다.
- 오픈런프로젝트, 올해 8개 법인에 14개 브랜드 모두 성장세로 주목.! : 지난해 초에 출범해 올해 2년차인 ㈜오픈런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투자한 법인 수는 7개를 통해 13개 브랜드에 투자했어요. 2020년 기준 전체 매출은 280억 정도였지만, 지난해 510억 규모로 100%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900억원대 매출을 기대중이라는 군요.
- ‘뷰티히어로’ 소비자피해 속출…경찰 수사 의뢰 : 화장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뷰티히어로’에 주의보가 내려졌어요. 배송‧환불 관련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어 서울시 전자상거래 센터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신세계百 손잡은 무신사, 뷰티 전문관 리브랜딩 진행 무신사가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를 새롭게 브랜딩하고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상품을 추가로 선보입니다. 세계백화점에서 전개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제휴해 나스와 비오템 등 브랜드 구성을 확장했어요.
교정: 박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