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일본 사람들은 왜케 귀여운 발상을 잘 하는지 몰라요.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이즈샤보텐(izu shaboten)이란 동물원 안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어요. 이름은 ‘Forrest Animal’.
근데 요즘 코로나 땜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되잖아요? ㅋㅋㅋ 요 동물원에선 카페에 동물 인형들을 미리 앉혀놓은 거 있죠.. 한자리 걸러 하나씩 인형이 앉아있어요… 하핫.
그럼 사람은 어디 앉을까나..?
인형 사이에 앉다보면 저절로 거리두기가 되더란 사실…! 요래요래!

어린이집과 애들댕기는 학원에 설치하면.. ㅋㅋㅋ 개귀여울 듯요. 인형도 어쩜 너무나 귀엽게 생긴 애들이더라구요.


일본 안간지 넘 오래되었더니 가고 싶어지네요… 근데 지금은 왠지 한국이 젤 안전할 거 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