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오와…나홀로 클릭클릭해서.. #3D애니메이션 을 만들 수 있네요.
이제 #3D플랫폼전성시대 가 열리려나 봅니다.
어떤 기술인지 함 볼까유?
와.. 정말 기술의 발달은 눈부신 듯해요. 얼마 전 Tmall에선 누구나 3D로 버추얼 부티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툴을 내놨다고 말씀드렸쥬?
그런데 이제 그 정도 수준이 아닌 듯요. 나홀로 3D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있는 시대로 수렴하고 있어요.
과거엔 3D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3D 그래픽 디자이너도 있어야 하고, 대규모 장치와 팀이 필요했어요.
디자이너는 캐릭터를 그리고, 또 다른 팀에선 실제 사람을 데려다 모션캡쳐를 하죠. 그런 다음 그 움직임을 3D 캐릭터 위에 렌더링하는 방식이 옛날 방식이었어요.
예를 들어 사람이 걸어가서 앉는 장면을 3D로 구현하려면 사람 하나가 모션캡쳐 센서를 몸 곳곳에 붙이고 실제로 걸어가서 의자에 앉아야 했어요. 그리고 그 데이타를 3D 캐릭터 위에 옮겨야 했구요.
근데 만약에요. “사람이 걸어와서 의자에 앉았음”이라고 내가 텍스트를 쳤을 때, 그냥 그 3D 동작이 구현될 수 있다면요? “저 사람이 의자에 컵을 던졌음” 하고 치면, 그냥 그 장면이 3D로 구현될 수 있다면요?
안믿기지만… 그런 툴이 나와버렸어유.. 허허허.. RCT studio란 곳에서 개발한 Morpheus가 바로 그런 툴이에요.
아래장면은 “걷고 있는 사람이 있다 (There is a man walking)”이라고 쳤을 때, 또 “사람이 소파에 앉는다(The man sits on the sofa)”라고 쳤더니 그 동작이 구현되는 장면이에요.


여기서 조금 더 동작을 가다듬어 볼까요? 걷는 속도 (Walk Speed), 걷는 보폭(Walk Stride), 사람의 키, 몸무게 이런 것들을 아래와 같이 조절할 수 있다고 해보자구요.

그리고 사람이 걸어갈 동선을 주욱 그리면 아래처럼 사람이 걸어가는 애니메이션이 자동으로 탄생한답니다. 더 놀라운 건 중간에 장애물을 놓으면 지가 알아 피해가요. 오오오!
데모가 있음 당장 써보고 싶쥬…? ㅋㅋㅋ 근데 먼넘의 사이트에.. 데모요청 버튼이 없어여.. 엉엉…
관심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해보삼. 아래는 RCT 스튜디오의 홍보영상이에요.
잼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