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의_로컬산책
올해의 마지막 여행은 #여수 랍니다~
여수엔 밤바다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예울마루 에서 진섬다리를 건너면 #장도 에 도달하구요.
믿기지 않는 #마레터널 을 지나면 탁트인 바다가 보여요.
여수에서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여수세계박람회는 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렸다. 너도나도 계획하는 여수행에 나도 동참했다. 어머니의 제안으로 생애 첫 모자 여행이자, 나의 첫 여수 방문이 성사되었다. 즉흥적인 결정에 숙소 예약부터 난항을 겪었다. 평소 같은 금액이면 여수 바다가 수려하게 보이는 훌륭한 호텔에서 보낼 수 있었으나, 숙소 대란으로 모텔급 호텔마저 감지덕지했다. 여행의 문외한이었던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