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와~ 정말 #호텔#살아남기#대작전 에 별게 다 나오네요.
한 스웨덴 호텔은 말이죠..
객식? 걍 싹다 식당으로 바꿔! <– 요런 전략을 세웠…
와~ 코로나 기간에 ‘호텔 살아남기’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지만요.
이보다 더 신기한 건 없었다고 봐요.
Stadt Lidköping라는 스웨덴 호텔은 67 개의 호텔 객실을 전부 팝업 레스토랑으로 바꾸고 있어요. 즉, 이 호텔에는 67개의 팝업레스토랑이 있는 셈이죠.
먼소릴까나..? 객실이 지금 다 비어 있잖아요..? 여행자도 없구… 하지만 누군가는 외식을 하고 싶을 거예요. 아무도 없는 안전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테구요.
그래서 빈 객실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안전한 개인 전용 식당으로 바꾸어 운영한단 소리예요. 각자 객실에 처박혀서.. 거기 놓은 메뉴를 전화로 주문하면.. 직원이 룸서비스처럼 갖다 주는 거예요.
움.. 이 아이디어는 2개월전 시작됐어요. 이 포스팅이 나왔을 때 페이스북에서 공유만 278회!
반응도 뜨거웠어요! ‘너 너무 똑똑하다아~ ‘, ‘끝내준다~’ 하면서요.
단지.. 지금 어떤 매출을 올렸는지는.. 암도 모름요.. 하핫.
기왕 매출이 떨어질 거라면, 이 기간 동아 적어도 존재감 하나는 확실히 각인시키는 게 마케터가 할 일이쥬..?
전 박수 보낼람미다. 잘해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