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과의 제휴 콘텐츠예요.
지난해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한 #오늘회.
반대로 지난해 말 16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어교주해적단.
같은 회 배달 같지만 속은 전혀 다르답니다.
이 콘텐츠는 바이라인 네트워크의 [커머스BN]과의 제휴 콘텐츠입니다.
올해 9월 스타트업 시장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회의 서비스 중단 소식인데요. 대금 지연, 추가 투자 유치 실패 등으로 이전과 같은 사업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목 받은 회사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인어교주해적단을 운영하는 더파이러츠입니다. 2년 전, 남혜현 기자가 인어교주해적단 물류창고로 직접 출근한 ‘출근했습니다’로 소개해드린 적도 있었죠?
하지만 잘 살펴보면 두 회사는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신선도가 중요한 회를 다룬다는 점만 같지, 같은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죠. 또한 투자 유치에 실패한 오늘회와 달리 인어교주해적단은 지난 11월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인어교주해적단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