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워매.. 자동차의 나라 #일본 에 서서히 #중국차 가 늘고 있다네요.
근데 한국에도 초큼씩 수입되고 있는 거 아세유..?
언젠가는 우리가 Made-in-China 자동차를 타게 될까유..?
믿기지 않는 소식이에요… 일본에 중국 자동차가 늘고 있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자국차 점유율이 높은 시장이쥬..? 한국은 이제 수입차 비중이 17%에 육박하니깐 일본보다는 수입차 비중이 높지만, 일본은 무려 89%가 일본차를 몰아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자국차 빼고 ‘수입차’라고 하면 보통 벤츠, BMW같은 유럽차를 의미하는데요. 이제 일본은 중국차에게 조금씩 자리를 주고 있는 모양요.
아사히가 이달 초 보도한 내용을 보면, 자기네도 일본 내에 중국차가 다니고 있단 사실에 놀라고 있는 눈치예요. 일본 재무부의 무역통계를 보면, 올해 2월 이후 중국에서 전기차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네요. 이미 2020년에 792대가 수입되었는데, 올해에는 1-5월 누계가 이마 2108대예요.
이 수치의 대부분은 미국의 전기차 테슬라의 모델3 생산지가 미국에서 상하이로 바뀌면서 수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또 실제 중국차가 다니고 있는게 눈으로도 목격되는 것이.. 교토시의 노선버스 7대, 나하시의 여객선 이용개 환승버스 12대를 포함해 일본 ANA항공 버스 등 총 53대의 중국 전기차 버스가 일본에 운행 중이랍니다. 이 버스들은 중국 전기차 대기업 BYD 꺼라네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기사를 쓰게 된 이유는 오사카 시에서 대륙의 롤스로이스라 불리우는 홍치(紅旗)가 주차된 걸 실제로 목격해서예요… 기사의 제목도 ‘자동차도 메이드인차이나 시대, 변두리를 달리는 홍치’였으니까요. 하핫. 현재 홍치는 일본 내에서 10대가 돌아다니고 있대요.

근데 찾아보니까요.. 한국에서도.. 중국차가 팔린 기록이 있더라구요. 2019년에.. ‘한국상륙 中 자동차 ‘펜곤’ 1주일만에 완판’이란 기사가 떴더라구요. 100대 내놨는데 다 팔렸다고.. 헐…! 이 기사에 따르면 이미 2019년 1-9월 사이 중국산 수입차 물량이 전년비 164% 늘어난 1221대였다고…
지금도 다음 자동차에 제품이 올라와 있고.. ‘대전댁’이른 분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면서 출퇴근 세컨카로 쓰기 딱이란 평점을 남겨 놓았어요…우리만 모를 뿐… 한국에 중국차가 다니고 있던 거여써!

일본이나 한국이나 중국차의 강점은 가격인 듯 해요. 그런데 A/S나 부품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리야 수입처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부품은 엄청 기달려야 할 듯요.